책임

2023. 8. 22. 10:22대한민국 시사

 

이 나라는 책임 따위는 버렸다.

이미 돈의 노예가 되어

철저히 자기밖에 모른다.

책임도 없이 자유도 없다.

책임이 없는 사고뭉치 천국,

그 결말은 저 북한이다.

철저한 이기주의와

철저한 개인 중심주의,

게다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까지.

일본이나 미국이나 한국이나

책임질 생각은 아예 버렸다.

거기다 클린스만 감독의 직무유기,

클린스만 감독은

이미 자신의 직무 따위 버렸다.

국민을 기만한 것이다.

클린스만에, 후쿠시마에,

이 나라의 정치에

우리는 절망했다.

우리나라를 북한처럼 만들고 싶은가?

이건 말도 안 된다.

우리는 우리의 미풍양속을

다시 바로잡아야 한다.

우리는 다시 시작해야 한다.

누구 말도 듣지 않고 개소리로 여기는

역겨운 문화는 없애야 한다.

묻지마살인 사건이 툭하면

일어나고 있는 이 시국에

우리는 새로운 도덕을 바로 세워야 한다.

우리가 살아갈 대한민국에

더 이상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된다.

또한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큰소리치며 살게 두어서는 안 된다.

가해자들이 인권이라는 이름 아래

큰소리치며 살게 두어서는 절대 안 된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여성들이 안전하고,

남성들도 안전하며,

모두가 안전한 우리 사회,

우리는 자각하여 대오각성할 때가 되었다.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다.

우리의 후손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자.

부탁이다.

 

각종 사건에 신음하는

국민들의 썩어빠진 정신을 안타까워하면서,

국민들의 대오각성을 촉구하면서,

대한민국의 변화를 추구하며

서기 2023년(금강 16) 8월 22일

堂井 김장수 베드로 1세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삼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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