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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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대고개(FC안양 응원시)
관악산 정기 어린 비산동 필드에서 지지대 고개마다 한 많은 사연 학의천 세월 따라 흐르고 흘러 한강을 지나가서 서해로 가네 그 모습 흐렸구나 지지대 고개 한 많은 코로나가 세계를 뒤덮어도 지지대 고개마다 쌓이는 축복 안양의 승리 위해 와신상담을 인내와 끈기 키워 우승 앞으로 그 모습 흐렸구나 지지대 고개 삼성산 한 맺힌 꿈 우승을 위한 마음 지지대 고개마다 승리의 향연 비산동 하늘에는 축복의 축제 슬기봉 하늘에는 보름달 뜬다 그 모습 흐렸구나 지지대 고개
2021.09.16 -
8월 31일 이란전
8월 31일에 이란과 맞붙는다. 반드시 이겨서 한국 대표팀의 용기를 보여주기 바란다. 신태용의 지도 아래 똘똘 뭉친 아이들이 새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 여기 모였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자.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이란을 무조건 이기면 다음은 우즈베키스탄 차례다. 우즈베키스탄도 꼭 이겼으면 좋겠다. 9월 6일(한국시간) 개최한다. 꼭 이기자. +++++++ 상암벌 하늘에 맑은 바람 불면 조국살이에 지친 몸 조금은 좋아지려나. 슬픈 삶 끝마치고 새 여명이 오는 날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네. 상암벌과 타슈겐트 한복판에 태극기를 꽂아서 새롭게 시작하세. 페르시아의 사자들과 흰 늑대들이 얼마나 강하겠는가만 방심하면 안 되는 이 싸움, 반드시 이겨야 하네. 새롭게 거듭나는 혁..
2017.08.12 -
이란의 월드컵 진출
이란이 월드컵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나도 한심하다. 카타르, 이란, 우즈베키스탄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슈틸리케 감독은 당장 물러나라. 대한축구협회는 슈틸리케를 반드시 경질해야 한다. 더 이상 감싸안지 말고. 그리고, 카타르, 이란, 우즈베키스탄은 ..
2017.06.13 -
경일의 권투인생
소설 경일의 권투인생 堂井 김장수 송재(松齋) 장경일. 탄생일은 2008년 8월 8일. 자는 상기(常紀). 별명은 정권자(正拳子). 직업은 권투선수 겸 시민운동가. 그의 탄생일은 베이징 올림픽이 개최된 날이었다. 그는 굴곡진 인생을 살았다. 송재 장경일의 고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였다. 부친..
2017.01.08 -
어느 고려인의 비애
소설 어느 고려인의 고백 堂井 김장수 내 이름은 등촌(藤村) 조상순. 나는 지금 러시아 고려인이며, 소치에서 살고 있다. 소치는 비록 휴양도시지만, 이래뵈도 2014년 동계 올림픽을 치른 곳이다. 비록 러시아의 최남단 도시이지만, 사계절 내내 따뜻한 기후에다가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2016.07.17 -
FC안양의 어려움
FC안양이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메인 스폰서였던 KB국민은행이 철수한 후 더욱 어려운 과정에 있다 보니 스폰서 모집이 쉽지 않습니다. 더더군다나 경제가 어렵다 보니…. 나는 FC안양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못하는 편이지만 마음 속으로나마 FC안양이 잘 되었으면 하고 마음속으..
2016.03.01 -
떠나야만 했던 내조국
소설 떠나야만 했던 내 조국 堂井 김장수 경수는 양궁 기대주였다. 1985년 4월 29일에 태어난 그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다. ​그는 장난감 활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했는데, 엄마가 사 준 것이었다. ​하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경수는 꼭 양궁 선수로 성공해서 ..
201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