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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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역에 반드시 KTX를
삼척역에 반드시 KTX를 유치해야 합니다.아무리 시국이 혼란스럽다 하더라도시민들과의 약속을 어길 수는 없습니다.
2024.12.28 -
군포 성탄절 여행기
2024.12.23.새벽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아침 8시 50분경에 출발하여 아침 9시 30분경에 동해역에 도착하였습니다.오전 10시 4분에 동해역을 출발하였고, 기차 안에서 점심을 먹고, 청량리역에 정오 12시 30분에 도착,녹천역을 거쳐 동생 집에 낮 1시 35분에 도착, 한숨 누워 있다가 저녁을 먹고 잤습니다.2024.12.24.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전철을 타고 녹천역에서 청량리역을 거쳐 금정역까지 전철을 타고버스를 타고 산본에 도착, 병원, 평생학습원, 안양 삼성센터를 지나 큰이모네 집에 왔습니다.점심은 칼국수를 먹고, 저녁은 대충 먹고 성당에 가서 이모한테 헌금도 내는 법, 다시 기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성탄 대축일이었고 대미사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미사를 드리고 와서 잤습니다...
2024.12.27 -
오늘은 군포 가는 날
오늘은 군포 가는 날이다.엄마랑 같이 가는데,성탄절을 넘어며칠만 더 머물렀으면 좋겠다.
2024.12.23 -
강아지가 아프다
강아지가 배가 아프다.마음이 안타깝다.며칠째 설사를 했다.
2024.12.09 -
오늘은 소설(小雪)
오늘은 소설(小雪)입니다.눈이 내려야 하는데눈은커녕 해가 떴습니다.
2024.11.22 -
망설이다가
쓸까 말까 망설이다가아무것도 쓰지 못했습니다.무엇을 써야 할지,어떻게 써야 할지지금은 백지상태입니다.
2024.11.20 -
올해 마지막 볼링 시간
아침에 택시를 타고 엄마랑 시내에 가서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은행에 들렀다.그리고 정오에 내 안경과 엄마 안경을 맞추고엄마는 홈플러스로, 나는 볼링을 치고 왔다.볼링을 한 지 몇 년 만에 나는 스트라이크를연속적으로 2번이나 했다.참, 볼링이 1시 30분에서 2시 30분까지 시작했고,볼링이 끝난 후 시장에 들렀다가점심은 짜장면을 먹고 택시를 타고 집에 왔다.나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고향에서 책도 읽고, 컴퓨터도 하고이제는 취직도 하고 싶다.그러면서도 정신과 약은 계속 먹어야겠지.여기도 정이 들었지만 일자리가 없다.교통도 불편한데다 너무 외롭다.이제 고향으로 가서책도 많이 읽고 지하철 노선도도 그리고 말이다.하지만 고향으로 가면 나는 혼자 살아야 한다.고향에 가면 집안 청소도, 요리도, 빨래도 해야 한다..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