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9. 26. 10:41ㆍ시 한 수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에도
저주받은 이 나라 이 겨레
우리에게 희망이란 있는가?
아름다웠던 금수강산은 쓰레기 강산이 된 지 오래고
시름만 깊어서 서로가 서로를 죽이려 하네.
안전한 곳은 그 어디에도 없는가?
게으른 한민족의 타락이 극한을 넘어설 적에
임박한 주의 날, 이제는 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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