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성탄절 여행기

2024. 12. 27. 20:36나의 이야기

2024.12.23.

새벽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아침 8시 50분경에 출발하여 아침 9시 30분경에 동해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오전 10시 4분에 동해역을 출발하였고, 기차 안에서 점심을 먹고, 청량리역에 정오 12시 30분에 도착,

녹천역을 거쳐 동생 집에 낮 1시 35분에 도착, 한숨 누워 있다가 저녁을 먹고 잤습니다.

2024.12.24.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전철을 타고 녹천역에서 청량리역을 거쳐 금정역까지 전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산본에 도착, 병원, 평생학습원, 안양 삼성센터를 지나 큰이모네 집에 왔습니다.

점심은 칼국수를 먹고, 저녁은 대충 먹고 성당에 가서 이모한테 헌금도 내는 법, 다시 기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성탄 대축일이었고 대미사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미사를 드리고 와서 잤습니다. 밤 10시 넘어서 왔는데,

2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사실 주임님께서 주신 물병과 핸드크림을 빼먹고 갔었는데, 가지고 갔습니다.

그 당시 이모네에는 외할머니께서 오셨습니다.

2024.12.25.

새벽 5시에 일어났는데, 오른쪽 손목이 아팠습니다. 일단 파스를 손목에 붙이고 성당에서 성탄절 미사를 드리고

떡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호도과자였습니다. 이모네 집을 나와서 먹을 것도 사고 책도 3권을 샀습니다.

그 다음은 목욕을 하고 나서 붕어빵과 우유를 저녁으로 먹고 책도 보고 잤습니다.

2024.12.26.

아침 9시 30분경에 목욕탕을 나와서 KT 대리점에 들르고 SK 대리점에도 둘렀습니다.

점심은 짜장면을 먹고 이모네 집에 들렀다가 누나 차 타고 집을 나섰고, 오랜만에 군포역에서 전철을 타고

석계역을 거쳐 녹천역에 들른 후 택시를 타고 동생 집에 와서 씻고, 동생 오기 기다렸다가 잤습니다.

머리는 산본 블루클럽에 가서 잘랐습니다.

2024.12.27.

아침에 일어나 태영이 얼굴을 보고 나서, 오전 11시 30분까지 짐을 챙기다가

청량리역으로 가서 낮 1시 3분에 동해로 가는 기차를 타고 오후 3시 14분에 동해에 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북평장터를 거쳐 삼척에 들러 중앙시장에 갔다가 택시를 타고 오후 4시 40분경에 집에 왔다.

집에서 저녁을 먹은 후 컴퓨터하다가 잤습니다. 여행하는 내내 한파 때문에 추운 여행이엇습니다.

집에서 짐 정리를 하고 나니 닥스가 우리를 반겨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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