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때였습니다. 김 모 선생님은 군인 출신인것 같았는데.. 아주 자상하셨지만 무서웠던 면이 더 많았어요. 수없이 그 자한테 따귀에 머리도 맞았고.. 내가 잘못 조금 했다고 다리를 세차게 걸지를 않나.. 욕설은 기본이고 폭력을 쓰지 않나.. 더 이상은 그 자를 그냥 둘 수가 없습니다. 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