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이란전
8월 31일에 이란과 맞붙는다. 반드시 이겨서 한국 대표팀의 용기를 보여주기 바란다. 신태용의 지도 아래 똘똘 뭉친 아이들이 새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 여기 모였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자.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이란을 무조건 이기면 다음은 우즈베키스탄 차례다. 우즈베키스탄도 꼭 이겼으면 좋겠다. 9월 6일(한국시간) 개최한다. 꼭 이기자. +++++++ 상암벌 하늘에 맑은 바람 불면 조국살이에 지친 몸 조금은 좋아지려나. 슬픈 삶 끝마치고 새 여명이 오는 날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네. 상암벌과 타슈겐트 한복판에 태극기를 꽂아서 새롭게 시작하세. 페르시아의 사자들과 흰 늑대들이 얼마나 강하겠는가만 방심하면 안 되는 이 싸움, 반드시 이겨야 하네. 새롭게 거듭나는 혁..
201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