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복음

국민 전체가 복음을 믿고 행한다면 어떻게 될까?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면 용서받고 천국 가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하느님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은 천국에 가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천국에 가지 못한다.
정말 모두가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더 강해진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믿어보자.
예수님을 마음 속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하느님 말씀대로 행하고,
죄를 지었을 때마다 회개한다면
반드시 구원을 받을 것이다.
여러분의 선택에 달렸다.
국민 모두가 예수님을 바르게 믿고 행동한다면,
이 세계는 아름다워질 것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또 성령님이 함께하신다.
모두가 예수님을 믿는다면,
삶이 철저히 변화된다.
정말로 국민 모두 예수님을 믿고
속죄의 복음을 들어야
자신의 몸을 예수님 보혈로 씻고
새롭게 거듭나 달라지게 된다.
그것이 주님께 칭찬받고 천국에 가는 비결이다.

나도 부족하다.
성경도 잘 모르고 예배를 빼먹을 정도로 미약하지만
나도 성령님의 도움으로 전진하며 나아간다.
비록 부족해도 말이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신다.
공의로우신 하느님이시기도 한 주님이시기도 하다.
내가 여러분께 용기를 가지고 이 글을 쓰는 것은
주님이 오실 그 날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나는 스스로 이 글을 쓰기 힘들지만
예수님이 손을 붙들어 주시어 이 글을 쓰시는 것이다.

주님을 믿자.
예수님을 믿자.
바른 믿음을 갖자.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그것뿐이다.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가시밭길이 꽃길이 되기를
마음 속으로 소원하면서
서기 2018년(금강 11년) 4월 23일 새벽에
堂井 김장수 베드로 1세
국민 여러분께 삼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