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좋은 공동체

2013. 2. 22. 20:29대한민국 시사

내가 생각하는 좋은 공동체는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며,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고,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는

상부상조의 정신이 깃든

공동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대한민국은

그런 것들조차 버린 모양입니다.

나는 다시 말하지만

동포여러분께 대단히 실망했습니다.

철저히 자기 자신밖에 모르고,

게다가, 완전히 소 귀에 경 읽기죠.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저급한 생활과 후진국형 문화를 즐기는 집단.

그런 자들은 동포가 아니라

타락한 암적 존재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더 이상의 도덕적 타락은

자유 월남의 최후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더 이상의 자유와 민주를 바란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더더군다나 김정은이 버티고 있는데….

 

제가 제멋대로 글을 써서 죄송하지만,

이제라도 우리 모두,

동방예의지국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회복하도록 노력해 봅시다.

제 간절한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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