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 귀에 경 읽기

2025. 1. 14. 04:02대한민국 시사

누가 아무리 말해도

마이동풍(馬耳東風)이요

우이독경(牛耳讀經)이니

어떤 말도 소용없다.

철저히 정저지와(井底之蛙)이니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다.

들리지도 않는다.

그저 철저히

자기 마음대로 살아갈 뿐.

이래서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소멸당할 수밖에 없는 건가?

정말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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