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30. 05:40ㆍ현석이의 행복
통일 한국의 이상은 높다
통일 한국은 남한으로는 인천, 평택, 군산, 새만금, 목포, 제주, 부산, 울산, 동해, 북한으로는 해주, 남포, 다사도, 원산,
금강산, 흥남, 단천, 학성, 청진, 나진에서는 해상에서 조선(造船), 무역, 해운 등에서 앞다투어
경쟁적으로 발전을 하려고 사통팔달(四通八達) 물류 강국이 되었으며, 육지에서 함경북도에서는 나진, 온성, 회령, 무산,
삼지연, 함경남도에서는 혜산, 함흥, 북청, 고원, 평안북도에서는 통합 강계, 삭주, 정주(定州), 구성, 신의주, 영변,
평안남도에서는 안주, 개천, 성천, 순천(順川), 평양, 남포, 강서, 강동, 황해도에서는 사리원, 통합 황주, 해주, 장연, 옹진,
경기도에서는 개성을 비롯해 수도권이 교통이 발달하게 되었으며, 원산 선덕비행장, 삼지연비행장, 청진공항, 연길공항,
의주공항이 개발되었으며, 평양 순안에서는 활주로와 공항터미널이 확장되었다.
벽성군 동부에는 개성공항과 해주공항이 통합, 이전하여 중형 공항으로 발전했다.
신의주 서쪽과 이어도 부근의 유전(油田) 개발로 통일 한국은 산유국이 되었고, OPEC에도 가입했다.
개마고원에서는 풍력발전이 성행하였으며, 독도에는 해양과학기지가 건설되었고,
대마도가 한국에 편입되면서 대마도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연변이 함경북도에 편입되고,
간도 또한 한국의 영토가 되었다. 개성도 디지털밸리가 설치되어 개성공단이 발전하여
통일 한국에 투자하겠다는 기업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으며, 한국에 다국적 기업을 만들겠다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또한, 쓰레기 재활용 기술도 눈부시게 발달하여, 어느새 폐수 문제니 공해니 하는 문제와, 태평양의 쓰레기섬과 소각장,
해양 쓰레기란 말은 이미 케케묵은 옛말이 되었다. 그렇다고 부정부패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대통령이 그것을 그냥 넘길 위인이 아니어서 부정부패와 일제 잔재가 근절되었다.
또 곳곳에 태양광 발전소와 수소에너지 발전소, 친환경 전기 발전소가 지어지니, 통일 한국은 ‘전력 강국’이 되었다.
- 그렇다고 수력, 화력,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문제와 그 효과를 도외시할 수는 없다 -
이제 통일 한국은 문화와 예술, 한류열풍으로 세계를 정복해 나가고 있었다.
나폴레옹이나 세계 정복자들이 하지 못한 세계 정복의 꿈을 통일 한국은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고 있었다.
서로 오순도순 사이좋게 지내며 통일 전 대한민국이 이루지 못한 경제 강국의 꿈과
김구 선생이 꿈꾸던 통일 한국의 꿈을 하나씩, 조금씩 이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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