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만세 6행시
2017. 7. 16. 14:47ㆍ시 한 수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 갚을 길 없는데
리(이) 세상 끝날 날 다가오건만
스스로 제 무덤 파는 꼴 못 보겠구나.
도리어 그리스도를 욕보이는 것을 보니.
만백성이 다 함께 찬송하는 그 날에
세상은 끝나고 천국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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