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2020. 5. 2. 08:07대한민국 시사

내 인생의 버팀목이었던 종교를 포기해야 되겠다.

이제부터 오직 주님만을 신뢰하며 살아야겠다.

왜냐하면 바코드가 없으면 성당에 올 수 없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이후 성당에 오는 날이면,

그 날은 코로나 이후 처음이자 마지막 미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성당과 이별할 안타까운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주님이 오실 그날, 아무 미련도 갖지 말고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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