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 12. 31. 05:28ㆍ나의 이야기
2022년 임인년이 저물어가고
2023년 계묘년이 다가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이기에
후회도 미련도 없습니다.
새해에는 아무 탈 없이 건강하시고
코로나 19의 종식과
2023 아시안컵의 우승을 기대합니다.
새로워진 우리나라 영광의 그 순간에
해돋이 맞이하는 우리네 살림살이
복받은 이 나라 위대한 우리 꿈
많은 시련 헤치고 나아가는 우리이기에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우리의 아름다운 자화상
받으시오, 세상에서 가장 많은 복을
으름장 없고 순수한 우리이기에
세상이 아무리 장망성이라 할지라도
요지경 같아도 우리는 따뜻한 인간이라네.
새롭게 시작하는 신앙의 군상
해상에 떠오르는 주님의 얼굴
복을 주려고 이 땅에 오시사
많은 손가락질 속에서도 십자가에 영광에 이르렀네.
이 세상이 아무리 끝난다 하더라도
받아야 할 상급이 있기에 사는 것이라네.
르누아르의 행복했던 말년이
세상을 밝게 비추듯이
요지경 같이 흘러가는 세상에도 복음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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