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 10:01ㆍ소설 모음
61. 자신의 무지를 생각하지 않고 남의 탓으로 하다니. 다른 이들은 열심히 해서 상류층까지 간다. 머저리야.
62. 그렇게 자랑스러운 기자회견을 한 사람, 떳떳한 행위이고 자랑스러운 생각들이면 얼굴을 내놓고 해야지 않을까?
하기는 얼굴을 가릴 놈이 아니지.
63. 이치적으로 맞지 않는 행위를 자신이 하고 있는 것임을 언제쯤 깨달을까?
대한민국 국적을 얻기 바라는 많은 외국인들이 있다. 제발 국적을 어서 바꿔줘라. 억지로 여기서 살지 말고.
64. 아무리 싫어도 해야 할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것입니다.
그렇게 싫으면 가세요! 당신이 그토록 외치는 유토피아로!
65. 그러면서 한국 싫다고 하면서 케냐 시민권 얻으려고 하고, 잘 하는 짓이다.
66. 대한민국이 국민의 국가다. 이런 놈이 국적 회복을 신청할 때 벌과금 5백만 원씩 받고 승인해 줄 것.
67. 우리나라는 인구가 너무 많은 나라인데 마침 잘 되었습니다. 이놈은 아무 필요치 않은 자이니 추방합시다.
68. 스스로 나가라 하면 나가지 않고 사사건건 트집만 잡고 어떤 것에나 불평불만이 가득한 자들이라고 봅니다.
강제추방 제도가 있으니 꼭 시행합시다.
69. 대한민국의 국민이기를 거부한다? 그럼 먼저 그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그런 다음 국적을 변경하면 된다.
제발 대한민국 떠나서 나라 없는 신세로 떠돌아 보시오.
70. 기자회견으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훼손해 국민이기를 포기한 이 자를 다시는 주민등록증을 발급 말아야 한다.
모든 것을 국가 탓, 사회 탓으로 돌리는 너야말로 패배자임에는 틀림이 없다.
71. 이놈 끝까지 추적해서 주민등록을 말소해라. 자유 대한에서 주민등록증 없이 살 수 있는지 겪어보게 해라.
그리고 이놈아! 안 말릴 테니 제발 네놈이 숭배하는 예수한테 제발 가거라.
72. 우리는 조용한 나라에서 살고 싶다.
73. 대한민국의 국민이기를 거부한다고? 저놈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하면 절대 발급해 주지 마라.
74. 국회는 당장 한민족 이미지 훼손 행위자 처벌 조항을 서둘러 입법해라.
75. 이놈에게 국적 회복 절차를 하지 말아야 한다. 애당초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맞지 않은 교육을 받은 자다.
76. 조국과 부모는 바꿀 수 없다. 국적이나 양부모를 인위적으로 만들 수는 있어도 말이다.
77. 애국심 없는 국민이 나라를 망치고, 애사심 없는 사원이 기업을 망하게 하고,
가정을 사랑하지 않는 가족이 서로를 힘들게 한다. 누워서 침 뱉는 짓 그만 해야지.
78. 그걸로 되겠나? 이민을 가든지 해야지. 고생한다. 허공에 삽질 하느라!
지질한 것들까지 먹여 살리려고 박정희 대통령은 잠도 못자고 동분서주하는데
할 일 없는 배부른 윤정식은 쌩쇼를 하고 지랄을 하는구나.
79. 국민이길 포기했다면 빨리 대한민국에서 떠나라, 영원히 돌아오지 말고.
네놈이 국민이길 포기한들 그 누가 너희들을 붙잡겠는가? 제발 떠나라, 제발!!
80. 저 자식이 뭐 법을 알고 하는 하는 짓거리야? 국민이 아니면 군대도 안가고 세금도 안내고 학교도 안가고
외국에 멋대로 갈 것 같지만 우선 불법체류자로 추방을 받아야 하고 경찰의 보호를 받을 자격이 없고,
취업도 못하고 통장도 못 만들고 휴대폰도 못 쓰고 보험도 못 들고 죽어도 누구도 뭐라 하지 않아.
81. 철없는 녀석아, 너 얼른 죄송하다 하고 국적 회복하고 다시는 이런 짓 하지 마라.
82. 너 이러는 거 부모님도 아시니?
83. 너 이러라고 부모가 대학 보내고 공부시켰니?
84. 대한민국의 단점만을 외치고, 대한민국 이미지를 망친 반국가적 행위를 한 청년 윤정식이여,
그대는 이 나라에 불필요하니 이 나라를 떠나 이민을 가라. 그것이 서로에게 좋을 것 같다.
85. 그래, 잘 됐네. 내일이라도 한국을 떠나거라! 지금 헛소리 하는 것은 아니겠지?
너 행동에 남자답게 책임을 질 것이겠다. 씨발놈아, 똥폼 잡지 말고 빨리 한국에서 꺼져라.
86. 굿 뉴스, 사회 낙오자 한 분이 대한민국을 포기하셨답니다. 시 당국은 조속히 국민 탈퇴 수속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나라로 갈 것인가 궁금해!!
87. 그럼 언제 대한민국 영토에서 떠나시나요? 설마 계속 대한민국에 남아서 그따위로 하고 계시지는 않겠죠?
알바 자리가 많이 남아서 취업률 팍팍 오르겠군.
88. 미치려면 곱게 미쳐라. 여기가 니 놀이터냐?
89. 반갑다, 얼간이 같은 놈아, 즉시 이민 가라. 이 땅에서 먹어치우는 음식물이 아깝다.
정부는 저놈에게 절대로 재입국해 줘서는 안 될 것이다. 꼭 재입국해야 한다면 과태료 폭탄을 안겨주면서 해야 된다.
90. 그래, 그대는 참으로 용감하다. 그대의 용기를 아프리카 깜둥이가 엄청 좋아할 거다.
그 대단한 용기를 가지고 지금 아프리카로 떠나라.
'소설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의 그늘 아래서 5 (1) | 2024.01.04 |
---|---|
한국의 그늘 아래서 4 (1) | 2024.01.03 |
한국의 그늘 아래서 2 (1) | 2023.12.23 |
한국의 그늘 아래서 1 (1) | 2023.12.21 |
어느 수영선수의 고백 4(마지막회) (0) | 2023.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