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3. 12:42ㆍ소설 모음
91. 그 동안 자유 대한민국에서 누려온 혜택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청년실업 문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대한민국을 떠난다는 너의 봉사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제발, 떠나라. 박수 칠 때 떠나라.
92. 예수가 너를 쌍수를 들어 환영 할 것이다.
93. 저 씹새끼 하는 짓이 그렇지 뭐~
94. 제발 빨리 꺼져 주세요.
95. 국적 포기 기자회견을 하셨으니 당신은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 아닙니다.
다른 나라 가서 잘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마세요.
96. 고의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망신을 준 놈인데, 절대 입국 허가 내주지 말라.
97. 그나마 너무 늦지 않게 국민이길 포기해서 다행이다. 마음가짐 그대로 갖고 다른 나라에 빨리 가거라.
너 같은 패배자를 받아줄 나라가 없을까 걱정이다.
98. 나도 네놈이 대한민국 국민이길 거부한다. 이 땅에서 사라져라!
99. 떨거지 씨발놈아! 네놈이 어떻게 이 나라 국민이냐? 네놈을 이 나라 국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단 한 명도 없다.
이놈아! 빨리 이 나라에서 꺼져라! 아니면 잡아다가 극형에 처할 것이다!
100. 개 같은 윤정식은 들어라. 너는 미개국 국민인지 모르지만, 너 빼고 나머지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이 나라는 대통령 혼자만의 나라가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의 나라이다.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 대한민국 대통령이시다.
뭘 좀 알고 지껄여라.
101. 한국 국민이길 거부하는 사람은 후진국이나 해상으로 추방하자.
102. 국민도 아닌 새끼가 남의 나라에서 무슨 권리로 시위를 해. 당장 잡아서 추방시켜라.
생각도 없는 무개념 행동이라…, 쯧쯧.
103. 왕따 주제에 말이 많구나.
104. 이러니까 네가 친구가 없는 거야.
105. 대단한 청년이군요!!! 절대 대한민국 입국을 다시는 해 주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106. 원하는 대로 빨리 해줍시다. 멍석 깔아주고 한국을 빨리 떠나라 합시다.
107. "당신과 같이 살고 싶지 않은데. 그만 떠나 주실 수는 없는지" 이런 말 듣기 전에
-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떠나듯 - 서둘러라.
108. 참 고마운 일이구먼. 제발 멀리 사라져주게나.
109. 너 때문에 한국 학교의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110. 저 사람 가고픈 나라 가게하고 참정권 밑 기본권 박탈시키자!
111. 학창시절의 원한이 폭발했구나? 너 이제 다시는 한국에 오지 마라!
112. 저 사람이 가고 싶다는 나라로 보내주고 다시는 이 나라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라!!!
113. 한국의 그늘 아래서 살기 싫었겠지. 그 ,마음 이해하지만 다시는 돌아오지 말기 바란다.
114. 정부관계자 여러분, 추방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115. 이번 기자회견을 계기로 주제 파악이나 해라.
116. 그렇게 우리처럼 살기 싫으면 외국에 가서 네 마음대로 해라.
117. 저 사람이 가고 싶다는 나라로 보내주고 유승준처럼 다신 이 나라에 들어오진 못 하게 하면 좋겠다.
118. 맘 잘 먹었다. 어차피 너처럼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지금 이 나라에 필요 없다.
빨리 네 맘에 드는 나라에 가거라. 어딜까 그런 나라가? 아프리카로 가고 싶다고 했지? 가거라.
이런 놈에게 대한민국 국적 절대로 재발급 해 주지 마라. 세금도 안내면서 세금 낭비하는 놈이다.
119. 이러니까 네가 저주받은 아이 취급을 받는 거야. 너 국민한테 죄송하다 그래. 빨리!
120. 저런 애는 나라를 좀먹는 기생충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싫으면 이민 가면 된다.
그래서 국민의 명령에 순종하면 되는 것이 민주주의다. 그런데 자기 입맛에 안 맞는다고, 자기 이익에 반한다고,
국민을 능멸하고, 이딴 기자회견을 하면 그것이 민주주의 시민인가, 폭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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