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8. 09:59ㆍ소설 모음
151. 참 어리석구나. 안타깝다. 네가 내세운 전제부터 오류다. 네가 말하는 것처럼 “미개인 국가”가 아니다.
"내가 살아갈 국가", "우리가 사는 국가"가 맞는 것 아닌가? 너희가 살아갈 이 땅을 마치 남의 나라처럼 생각한다면,
너희가 원하는 곳으로 가거라. 이 땅은 어느 개인이나, 어느 특정집단이나 어느 일개 정당이 좌지우지하는 곳이 아니다.
모두가 함께 가꾸어 가는 곳이지.
152. 이건 반국가적 행위라고 평가한다. 대한민국 경제와 국방을 책임지는 젊은이들의 이름을 모독하지 말고,
자신의 행위를 두고두고 부끄럽게 여길 수 없다면. 이 나라를 떠나는 게 답이지. 암세포 같은 짓은 그만두도록.
대한민국이 잘 서려면 정말 없어져야 하는 존재는, 바로 당신이 아닌가.
153. 이 순간에도 많은 외국인들이 귀화하길 목메어 기다리고 있다. 대국민 기자회견?
절대 입국 허가 내주지 말고 추방 시켜라. 근교 공장 가봐라. 인력이 없어 난리다. 월 150만, 추가 근무 200만이다.
그 돈 받고 그런 일은 하기 싫고 잘 나가는 인간들은 모두 적이다 이거지? 네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묻고 싶다.
154. 이렇게 무책임한 사람이 대한민국의 기초질서를 어지럽히려 한다.
우리 사회에 깊숙이 자리한 무책임주의, 우리는 항상 경계해야 한다.
155. 어디까지나 대국민 기자회견은 불법 아닌가?
상징적으로 그런 인간은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겠다는 얘기. 국민 등록 말소시켜버렸으면 좋겠네.
156. 대한민국 국적 말소시키고 국외로 추방하면 되겠네. 그러면 너나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 모두 만족하겠다.
157. 제대도 미루고 북과 싸울 준비를 하던 젊은이들도 있더구먼. 능력도 없고, 일할 생각도 없고,
반값등록금에 공짜 좋아하고, 어른들에게 징징거리며, 적자생존이란 말은 적당한 것만 살수 있다는 말인데,
이 사람은 대한민국에 적당하지 못한 애라고 생각한다. 주면 좀 더 안 준다고 징징거릴 것이다.
새마을운동의 성공은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좀 더 지원했기 때문이다.
158. 너는 이 시각부로 국적 박탈한다.
159. 오늘 당장 너의 나라로 가기를 바란다. 넌 오늘부로 외국인이야.
160. 대한민국 국민이길 거부한다면, 대한민국 땅에서 영원히 퇴출시켜라.
161. 절대로 대한민국에 입국 허가 내주지 마라.
162. 정식아, 대한민국 국민이길 말로만 거부하지 말고 당장 실천으로 옮겨주길 바란다.
그냥 이 땅에서 조용히 사라져 주길 대부분 국민들은 바란다.
163. 우리도 너 필요 없다. 딴 나라 가서 살아라, 필요 없으니까.
164. 나도 너랑 같이 살기 싫다. 국민이길 거부했으니 오늘부터 국가로 부터 받는 모든 것을 포기해라.
그리고 빨리 떠나라. 너를 받아 줄 곳은 아무도 없는 것 알지? 하지 말아야 할 것만 참 골라서 잘한다.
165. 대한민국도 네가 국민이기를 원한 적 없다.
166.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애국가에도 나오는데
저거 좀 힘들다고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이상한 소리나 해대고 차라리 나가라!
이 나라에서 살기 힘들고 싫으면 나가야지! 언제부터 대한민국 보고 살았다고!
167. 저런 놈과 대한민국에서 평화를 누리고 산다는 것이 부끄럽다!!!
168. 윤정식의 국가가 아니라 대한민국 과반수가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선출한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당신의 행위는 대한민국의 국민이기를 포기한 행위입니다.
국민이기를 포기했으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누릴 권리도 기대하지 말기를!
169. 국민이길 거부한 윤정식씨! 내가 차비를 조금 보탤 테니까 당신이 원하는 나라로 가시라.
당신은 대한민국을 배신할 유전자를 갖고 있으니 제발 대한민국을 떠나시라.
네티즌 여러분 이 분의 여비를 보탤 모금운동을 합시다.
170. 국적 포기원을 작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케냐, 우간다, 남아공 등으로 추방시키면
저 자의 소원도 들어주는 것이 되고 우리도 편하다. 대한민국에서 받을 건 다 받고 저따위 생각과 행동을 하다니.
171. 국적 포기 기자회견이라는 어설픈 퍼포먼스로 끝내지 말고 이 나라를 떠나세요.
172. 정부는 윤정식의 대한민국 재입국 요청하면 절대로 받아주지 말아야 한다. 참으로 잘 된 일이네.
스스로 같은 국민이길 포기해 주어서.
173. 이런 사람에 대한 대책은 간단하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모든 권리와 국가의 보호를 취소하고
그들에게 씌워진 사회안전망을 벗겨주고 주민등록을 시원하게 말소하고 국외로 추방하면 간단하다.
문제는 추방당하면 지구를 떠나지 않는 한 그들이 부정한 대한민국만큼 가서 분탕질치고
방언하며 또라이 짓 하며 살게끔 입국을 허용할 나라가 없다는 것이다. 케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174. 잘 되었네. 이참에 개 한 마리 잡자.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면 법으로 보호할 필요조차 없네.
네 집에 강도가 들어도 신고하지 말고 대한민국에 빌붙어 밥 먹지 말고
그리고 우리도 너 같은 인간 필요 없으니 대한민국을 떠나라.
능력 없다는 소리는 하지 않고 국가만 원망하는 넌 영원한 패배자다.
175. 네 부모나 조상은 못난 사람으로 키운 것에 대해 원망 안하냐? 호적도 찢어 버렸냐?
저 자식은 국가관이 하나도 없는 모양인데, 국가를 부정하면 니들이 항상 써 먹는 헌법에 위배되는 거다.
헌법을 부정하면서 한국에서 왜 사냐? 보트피플이 되면 되지.
176. 미국의 전임 대통령 중에 존 케네디라는 사람은 그의 대통령 취임사에서
‘국가가 무얼 해줄 것인가를 묻기 전에 내가 국가를 위해 무얼 하면 좋겠냐고 물으라.’는 말을 하였다.
너는 대한민국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하면 좋겠냐고 물은 적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길 권한다.
국가에게 묻지도 않고 요구만 하지마라. 안 해준다고 징징대지 말고 조금은 성숙해라. 이 어리석은 바보야.
177. 행동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이 경박하지는 않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최고의 민주주의를 만끽하고 사는 대한민국의 국민이기를 거부한다면 떠나면 되는 것이다. 역이민 시대를 모르는가?
남들처럼 근면과 성실로 살면서 그런 긍지를 갖는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러워하기 바랍니다.
178. 다시는 대한민국 국적 내주지 말고 그가 그렇게 원하는 케냐로 강제 추방해라.
179. 이런 자는 국민의 자격조차 없는 것이다. 국민을 능멸하고 대한민국을 싫어하고…, 이러니까 네가 친구가 없는 거다.
180. 당장 잡아서 추방시켜라.
'소설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의 그늘 아래서 8 (1) | 2024.01.11 |
---|---|
한국의 그늘 아래서 7 (1) | 2024.01.09 |
한국의 그늘 아래서 5 (1) | 2024.01.04 |
한국의 그늘 아래서 4 (1) | 2024.01.03 |
한국의 그늘 아래서 3 (1) | 2024.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