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그늘 아래서 7

2024. 1. 9. 08:31소설 모음

181. 그렇게 원한다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까지 모조리 국가에 반납하라.

정부는 법을 제정해서라도 저 친구를 무국적자로 만들어 줘야한다.

무국적자가 되어 봐야 국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182. 놓아 버린 말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윤정식은 국적을 박탈하든지 주민등록을 말소시켜라. 회복 불능으로 처리하라.

직장이 확인되면 무국적자라고 통보 하거나 불법입국자로 간주 출국명령 때려라.

철없는 행동이 아니라 확신범이므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라.

183. 저 놈은 강제 출국시키고 절대 입국허가 하지 말라! 싹이 노란 놈은 미리 제거해야 풍년을 맛볼 수 있다.

버릴 건 과감히 버려야 밝은 미래가 펼쳐 칠 수 있다.

184. 이 분 신원을 확인하여 대한민국에서 누리고 있는 모든 혜택도 사퇴시켜 주시오.

저들의 국가는 케냐로 가는 게 소원인 것 같소. 제발 대한민국 떠나라.

그대가 없어지면 대한민국은 조용하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될게 확실하니까. 당장 이 땅에서 나가라.

185. 제발 떠나라 고맙다!! 아예 국외추방 해버리세요! 케냐에 가서 잘 살면 되겠네.

186. 국민이길 거부했다면 이들에 국민건강보험, 신용카드, 여권 등

개인적으로 누리는 국민적 권리와 복지관련 혜택을 중단시키면 무어라 할 것인지.

천지 분간하지 못하는 날뛰는 개엔 몽둥이가 약인데….

187. 미국에서는 시민권을 반납할 수도 있고 자기가 포기하면 시민권이 박탈된다.

그러면 그 이후로는 미국시민으로서 모든 지위를 상실한다. 미국 내에서는 어떤 일도 못하게 된다.

한국도 국적을 포기하는 자는 포기지위를 인정하고, 이적행위자는 국적상실도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188. 국적포기하고 대헌민국에 계속 거주한다면 불법체류자입니다. 추방해야 마땅하죠.

189. 케냐로 보내라. 아니면 쓰레기 매립장으로 보내버려라!!

190. 70년대 일본의 적군파와 같군. 케냐로 가면 처음엔 대환영 받고 결국은 노동자로……. 빨리 보내줘야겠군.

191. 고맙다. 이제 좀 꺼져주는 거냐? 케냐에 가던지 제발 사라져 줄래?

192. 쇼하지 말고, 실제 행동으로 국적 파 가거라. 아무도 안 말린다.

193. 당장 추방하면 되겠다!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니, 보호할 필요가 전혀 없으니.

194. 그래, 아주 잘 선택했어요. 국민이길 포기했으니 이 나라를 떠나주시게,

아주 조속히 주민등록도 말소시키고 영원히 대한민국으로 들어오지 마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당신들이 국민이길 포기한 이상 더 머뭇거릴 이유가 없잖아,

얼굴들 한 번 확인해서 대한민국 어느 지역이든 너의 족적이 남겨지지 않도록 조심해라, 이 어리석은 인간아.

195. 오래전에 케네디 대통령은 말씀하셨다. 국가가 국민에게 무엇을 하기 원하는지 묻기 전에,

국민이 국가에 무엇을 하기 원하는지 물어 보라고 말이다.

196. 우리나라를 우습게 알고 미친 짓을 하는 자, 이제 저자들은 관용이 있을 수 없이 한계가 온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스스로 포기하고 국적 포기 선언한 자에게는 나라 밖으로 빨리 없어지길 바랄 뿐이다.

그리고 앞으로 또 다른 대국민 기자회견이 있다면 경찰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체포하여

법이 허용하는 최고형에 처해야 할 것이다.

197. 너 얼굴만 봐도 짜증난다. 빨랑 이민가라.

198. 정부는 국민이길 거부하고 제 국적을 포기한 저놈 신상 파악해서

절대 재입국 시켜 주는 우를 범하지 말고 소원대로 국적도 말소하기 바란다.

199.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은 너를 정당한 국민들로 안 본지 오래되었으니 그냥 너의 나라로 가거라.

너는 다시는 한국인이 아니라 이방인이니까.

200. 내쫓아라. 불법체류자로 잡아서 공해상에다 버리던지 아프리카에 망명 보내주세요. 참 나라 꼴 우습다.

저런 놈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역겹다.

201. 국민이 아니길 선택하겠다면 불법체류자이니 국외추방이 정답이네.

검찰과 경찰은 법집행을 단호히 실시해라!! 불법체류자들을 방치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비민주적인 것이다.

그리고 국가와 국민을 모독하는 기자회견 같은 퍼포먼스는 자유일지 모르나

행위자의 의도가 분명한 이상 법집행이 뒤따라야 함이 민주국가의 바른 모습일 것이다.

202. 대한민국 국민이기를 거부하여 대국민 기자회견을 한 자를 배에 태워 동해 바다 위로 추방하라.

국가가 없는 사람이 얼마만한 고통 속에 살다가 결국은 죽음의 문턱으로 내쳐지는 지를 스스로 경험하게 하라!

203. 이런 인간들은 대한민국에서 필요 없으니 추방해버려라. 법으로 다스릴 것도 없다. 추방해버려라.

204. 한국 국민이기를 포기한다는 이 자를 즉각 외국으로 내보내든지

국가 이미지 훼손에 관한 법으로 단호하게 처리를 해야 한다. 즉시 구속 수감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국적에서 완전히 없애고 비자가 없으니 불법 체류자로 처리해야 한다. 제3국으로 추방해야 한다.

국민들이여 이자들을 성토하자.

205. 이 사람들 우리나라라고 말해도 옆에서 질색합니다. 한국이라고 하래요. 진정 자유대한국민이 아닙니다.

206. 제발 스스로 나가 주세요. 시리아, 파키스탄, 나가라. 아무 소리 안 해도 저절로 나가잖아.

거기는 바로 잡아서 남자는 목을 고기 썰듯 참수, 여자는 어떻게 하는지 봤지. 아무 말 말고 그냥 나가라.

그리고 네가 누리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배워라. 마지막으로 절대 돌아오지 말거라.

그때는 대한민국도 너를 받아줄 용의가 없단다.

207. 윤정식에게 답은 한가지 밖에 없다. 강제출국 시키는 것.

208. 흠…, 좋은 생각인데요? 대국민 기자회견 하지 마시고 국적 탈퇴하시어 꼭 추방되시길 바랍니다.

209. 잘 되었네요, 스스로 대한민국 국민이길 포기한 자는

비행기 태워서 원하는 케냐 대통령 앞으로 버스에 담아 택배로 보내 주세요. 긍휼도 선처도 필요 없는 자들입니다.

원해서 대한민국 국민이길 싫어하는데 어떻게 더 대한민국 국민으로 받겠습니까?

기자회견이고 어쩌고 모두 잡다한 소리고 그냥 검찰은 이들은 원하는 케냐로 과감하게 보내 주세요.

210. 이런 자에게는 절대로 주민등록증 재발행해 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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