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앞두고

2024. 4. 2. 07:07신앙시

성탄절을 앞두고

堂井 김장수

 

주님의 크신 사랑 갚을 길이 없는데

어느덧 성탄절, 하늘나라가 기뻐하네.

돌이켜보면 힘들고 괴롭고 또 기쁘고 즐거운 나날들.

동계 올림픽에 월드컵, 그리고 아시안게임

너무도 행복했던 나날들.

하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1년 내내 괴로웠다네.

주님이 오실 날 코앞에 다가왔는데

우리들도 이제 예수 탄신일을 다함께 축하해야지.

 

한반도 하늘을 뒤덮은 미세먼지

이제나 저제나 주님을 기다리는 안타까운 마음

눈이 오지 않는 성탄절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마는

새해맞이 준비이니 주님께 사바사바 해드려야지.

예수 그리스도, 우리 구세주 나신 날

다함께 주님께 경배하세.

빛나는 성탄절과 영광의 새해

새롭게 시작하자, 새로운 여명을 향해.

 

- 2018.12.23. 2019.3.31.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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