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주님의 재림
2024. 4. 19. 06:02ㆍ신앙시
다가오는 주님의 재림
堂井 김장수
주님의 재림 다가오는 지금 이 시간
조국살이 힘겨워 다가오는 슬픈 황혼
힘겹고 괴로운 삶은 끝나 가고
크나큰 대붕의 날개 나를 감싸는데
하나님의 진노의 날 드디어 다가왔구나.
아름다운 천국을 사모하는 이 시간에
점점 다가오는 무정한 시간의 서러움이여
바라건대 나를 괴롭게 하지 말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