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지 못한 골키퍼 3

2024. 7. 20. 07:40용서받지 못한 골키퍼

월드컵에서 1

드디어 그 때가 왔다. 때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당시 한국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첫 우승을 노리는 강팀이었다.

꾀돌이장영태, ‘현대판 일지매권상우 등 당대 최고의 공격진을 구축한 한국은 그 어떤 팀도 쉽게 상대할 수 없었다.

정찬식 역시 최강 통일 한국의 축구 선수 자격으로 월드컵에 참가했다.

한국인들은 뛰어난 활약을 보인 정찬식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고

그는 그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도 골문을 완벽하게 책임지며 통일 한국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예선에서 파라과이를 1:0, 알제리를 2:0, 32강에서는 이란을 7:0, 16강에서는 멕시코를 3:1, 8강에서는 벨기에를 4:1,

4강에서는 이탈리아를 3:2로 이겼다. 한국인들은 정찬식이 이번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것을 많이 칭찬했고

그 계기로 한국은 드디어 베트남을 결승에서 만났다.

미국 LA에서 열린 결승전은 88천여 명이 지켜볼 정도로 크나큰 관심을 받았다.

- 물론 여태까지 활약한 정찬식의 공이 컸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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