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인석 11
2024. 9. 26. 04:55ㆍ배구선수 김인석
은퇴 이후
2032년 12월 23일, 둘째 아들 송촌(松村) 김상욱이 태어났다. 어느새 인석은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되었다.
헬싱키 어느 아파트에서 두 아들을 키우면서 인석은 아들들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다음해 3월 23일 헬싱키 배구팀을 은퇴한 후 귀국하여 통일 한국의 남자 배구 감독이 되었다.
감독이 된 인석은 선수 하나하나에게 맞는 기술과 부상 선수들에게 온정을 베푼 일, 선진 기술과 충분한 배구용품, 훈련,
선수들에게 맞는 기술을 익히도록 한 것, 학교폭력이 없도록 한 것 등으로 여러 가지 칭찬과 상을 받았다.
물론 통일 한국의 대통령으로부터 많은 상과 훈장을 받았음은 말할 것도 없고 외국의 훈장과 상도 많이 받았다.
또한 어머니께 두 아들을 보여드리니, 어머니는 어느새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된 인석을 보고 기뻐하셨다.
한편, 김인석 감독은 2034 리야드 아시안게임 통일 한국 첫 금메달, 2036 서울 올림픽에서 한국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렇게 국가대표 감독을 물러난 김인석 감독은 서울 배구팀의 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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