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 속에서 벗어나 4
2024. 11. 30. 15:17ㆍ그늘 속에서 벗어나
중학교 졸업, 그리고 통일
현민이와 기선이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현민이는 공항고등학교로, 기선이는 농구를 좋아해 용산고등학교로 가서,
기선이는 그 후 훌륭한 농구선수가 되어 통일 한국 농구선수가 되어 금메달을 땄다.
2027년 3월 1일 오전 9시, 드디어 북한에 자유가 찾아왔다. 통일이 된 것이다.
79년 분단의 역사가 막을 내리고 북한의 내각이 해체되어 북한 주민들에게도 자유와 인권이 주어져서,
북한의 모든 것은 철저히 청산, 개혁하였으며, 핵무기도 폐기되었고,
모든 선전물도 없어져 북한 주민들은 자유와 인권을 누리게 되었다. 이제 통일 한국은 새롭게 거듭났다.
통일 한국은 북한이 저지른 인권 침해 등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치되,
그들을 용서하고 관용을 베풀어 북한 주민들의 인심을 안정시켰다. 또한 마약 시장도 뿌리를 뽑았다.
그리고 이산가족들도 서로 만나게 되어 통일 한국은 옛날처럼 하나가 되었다. 그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어도,
통일 한국은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여 옛날보다 더 강해졌다. 시련을 견디는 겨울나무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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