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 속에서 벗어나 5

2024. 11. 30. 15:18그늘 속에서 벗어나

새로운 우리나라

통일이 되니 영토도 넓어지고 인구가 많아져 8천만 명이나 되었다. 풍부한 내수시장, 경제성장, 북한의 제재 해제,

저출산 고령화 문제의 해결, 북한의 풍부한 자원과 남한의 기술이 힘을 합쳐 경제 강국 건설,

체육 분야에서도 제재가 풀려 2028 LA 올림픽 때는 금메달을 따는 북한 사람이 속출하여

남북이 함께 금메달을 따게 되었다. 또 관광 자원도 친환경으로 건설하였고, 물류 분야에서도 발전을 하게 되었으며,

한반도 전체가 하나가 되어 육(), (), () 전국에서 전 세계로 수출을 하게 되었다.

또한 철도 분야의 눈부신 발전은 통일 한국에 도약의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예를 들면 교통비, 물가 안정,

원자재 가격 안정으로 서민들의 생활이 윤택해졌다. 또 분단 비용이 절약되어 복지와 교육에도 쓰임을 얻게 되었다.

과거에는 비싼 등록금 때문에 빚이 늘었었는데, 이제 통일 한국에서는 인재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

대외적으로는 솔로몬제도, 부건빌 섬, 핏케언제도, 키리바시, 쿡제도, 토켈라우 제도, 왈리스퓌튀나, 사모아,

아메리칸 사모아, 통가, 니우에, 투발루, 나우루, 팔라우, 마셜 제도, 미크로네시아 이외에도 일본, 파푸아뉴기니, 피지,

북 마리아나 제도, , 사이판 등에도 영향력을 유지하게 되었다. 그 소식을 신문에서 보는 현민이는,

우리나라가 그렇게 잘 사는 나라가 되었으니 기쁘구나. 나도 공부나 열심히 해야겠다.”

라고 말하며 통일 한국의 출범을 축하했다. 그 말을 들은 아버지는,

이제 마음 놓고 공부만 해.”

하시며 현민이를 격려해 주신다. 할머니는,

예쁜 강아지, 할미가 맛있는 거 많이 해줄 테니 공부 열심히 하렴.”

라고 하시며 손자를 격려해 주신다. 새엄마와 이복동생들이 격려해 주심은 말할 나위도 없다.

2027716일의 일이었다. 현민이가 16세 때, 고등학교 1학년 때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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