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영재가 조국을 떠나기까지 9

2024. 12. 3. 21:53어느 영재가 조국을 떠나기까지

한국의 후진적 연구 문화

세계에서 젊은 과학자들이 가장 연구하기 힘들어하는 것이 한국 과학 환경이다. - 이게 다 송곡 최형섭 교수 때문이다. -

과학자들의 창의적·독창적 연구를 막고 있고, 노벨상은 물 건너갔지, 교수란 새끼가 절대적인 권위와 권한을 독점하지,

여기에 질려버린 젊은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이 노벨상을 받을 만한 위대한 연구 결과로 이어지기 힘들다.

- 나 같으면 박차고 나갔다. - , 연구비 횡령 등 비리가 이어지고

가끔 교수의 전횡과 갑질로 학생들이 크나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

젊은 과학자들은 이런 연구실 문화를 개선해야 창의적·독창적 연구가 가능한데, 교수란 새끼들은,

이 연구실이 싫으면 떠나라.”

이런 반응이었다. 이러니 발전이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