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6. 17:54ㆍ현석이의 행복
근면과 성실
하지만, 그렇다고 통일 한국 국민은 게으른 상태로 손 놓고 있지는 않았다.
공짜를 좋아했던 나우루와 베네수엘라의 몰락을 잘 보았기 때문이었다.
원래부터가 근면하고 성실한 대한민국 국민이었기에, 일손이 모자란 곳에 가서 일을 도와주고,
재난 피해주민, 이재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실업자, 저소득층, 불우이웃 등을 도와주며 구제를 해주고,
학교폭력이라든가 학교 일진이든 조폭이든 인신매매든 동네 불량배든 소매치기든 힘을 합쳐서,
자경단 비슷한 단체를 만들어 응징하였다. 또한 교통법규를 잘 지켰으며,
폭주족이라든지 뺑소니라든지 납치라든지 대형트럭 등으로 교통사고가 났다 하면 시민들이 가만 두지 않았다.
또, 스포츠를 통해 신체와 정신을 단련하고, 스포츠 경기가 열렸다 하면 그 곳에 가서 응원을 열정적으로 했다.
그리고 목욕탕에 가서 몸을 깨끗이 했으며, 문화예술 면에서도 연거푸 공을 세웠다. 북한 개발, 발전기 설치,
고속도로 건설, 철도 개통, 농업뉴딜단지, 환경운동, 분리수거, 거리 청소, 학교 청소, 노인정 봉사, 자원봉사,
여러 가지 생산과 조립, 장애인 복지 등도 빼놓지 않았다. 한국 국민은 원래부터가 근면성실하고 강한 국민들이었다.
그 국민성으로 어려울 때마다 단결하여 IMF, 2002 월드컵, 세월호 사건, 코로나 19 등 여러 가지 역경도 함께 이겨내자,
세계가 놀라서 한국에 대한 투자매력이 높아졌다.
통일 한국은 원래부터 강한 국민성으로 갖가지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갔다. 통일된 이후에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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