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인석 6
2024. 9. 20. 06:44ㆍ배구선수 김인석
올림픽 금메달
2024년 7월 26일에 파리에서 올림픽이 열렸다. 이 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은 남자배구 첫 금메달을 노리고 있었다.
인석도 대한민국 선수로서 이 올림픽에 참가했는데, 인석의 첫 경기는 튀니지였다. 경기 내내 인석은 열심히 했다.
리시브, 스파이크, 블로킹, 다이렉트 킬, 서브에이스 등. 인석의 활약이 연거푸 이어졌다.
그 와중에도 인석은 선수로서 반칙은 대부분 하지 않았다. 했어도 심판의 정확한 지적에는 잘 따랐으나,
석연치 못한 반칙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이었다. 그렇게 25점을 올린 동료들과 인석. 결과는 3:0이었다.
뒤이어 브라질, 아르헨티나, 미국, 이탈리아 등 세계 강호들을 연거푸 꺾었다. 이 모든 것이 인석의 공이었다.
8강전에서 캐나다를, 4강전에서 이탈리아를, 결승에서 강호 프랑스를 꺾고 금메달을 땄을 때,
인석은 너무도 기뻐서 울었다.
“이 금메달을 어머님께 바칩니다.”
한국에서 이 영광스러운 경기를 본 어머니도 울었다. 친구인 경문이도 크게 기뻐했다.
올림픽이 끝난 후 인석은 헬싱키로 돌아가 귀국할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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