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과 독도

2014. 3. 1. 11:37대한민국 시사

오늘은 삼일절이다.

삼일절하면 유관순 열사가 생각난다.

오늘은 일본과 관련된 날이니

한마디만 한다.

 

일본인 여러분!

지금이라도 잘못된 역사를 뉘우치고

한국인과 함께 공존하도록 노력하자.

오늘은 3월 1일.

한국에게는 의미 있는 날이다.

 

오늘이라도

한국과 힘을 합쳐

평화로운 동아시아를 만들어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의 슬픈 역사 청산과

독도(獨島) 영유권 문제 해결이

가장 중요하다.

 

한마디로 말하면,

독도는 옛날부터 하느님이

한국의 영토로 점찍어 주셨다.

독도는 신라 시대에

이사부 장군이 점령한 이후로

한국의 고유 영토였다.

일본인 여러분이 아는

다케시마(竹島)가 아니다.

한국인이라면 세살박이도 아는

독도(獨島)란 말이다.

 

특히 일본 우익 여러분,

까불면사(加不面死)!

함부로 일본의 얼굴에

먹칠을 하지 말란 말이다.

도쿄 올림픽 개최 확정 이후

당신들이 함부로 설치는 바람에

일본의 체면히 처참히 구겨졌다.

 

오죽하면 당신들 우익들이

벌이는 반한 혐한 시위가

인종차별적이라고 다들 말하겠는가?

당신들은 일본을 최고로 여기지만,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이 세상에서 가장 최고는 하느님 한 분이다.

 

일본인 여러분들께 감히 알린다.

독도는 한국의 영토이니

한국과 사이좋게 지낼 궁리나 하라.

한국과 일본이 힘을 합쳐

동아시아의 평화를 구축해 나가자.

그것만이 일본의 살 길임을 명심하라.

 

일본인 청년 청소년 어린이 여러분!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인정하고

한국과의 우호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하자.

한국과 사이좋게 지내면

일본은 한국만큼 발전할 것이다.

여러분이 청년이 되면

여러분의 시대가 오는 것이다.

 

여러분이 자라면 어른이 되면

여러분이 사회에 나올 시대가 되는 것이다.

여러분의 역사 의식이 바르게 된다면

한국과 일본 사이에

이익이 오는 것이다.

 

독도를 한국 영토라고 순순히 인정하라.

그것이 일본인 여러분이 살 길이다.

후쿠시마 사고를 벌써 잊었는가?

쓰나미를 벌써 잊었는가?

 

다시는 일본인 여러분들이

망언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나는 일본이 싫어서가 아니라

불쌍해서 이 글을 쓰는 것이다.

 

일본인 여러분!

오늘은 3월 1일이다.

이제라도 잘못을 뉘우치고

한국과 일본이 바른 사상을 가지고

사이좋게 지내자.

그래야만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에

큰 이익이 될 것이다.

 

여러분들이 바로 서야만

한일 관계가 발전하는 것이니,

이 점을 잊지 말기 바란다.

 

삼일절을 기념하며

서기 2014년(금강 7) 3월 1일 堂井 김장수 베드로 1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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