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영웅 되기
2014. 5. 17. 12:04ㆍ대한민국 시사
우리나라에서 영웅의 등장은 힘들다.
조금이라도 뛰어난 인재가 있으면
괴롭히고 깎아내리기 바쁘다.
남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컴플렉스들이 설치는 까닭이다.
못난 컴플렉스들끼리 뭉쳐서
황우석, 허경영, 차범근, 박정희 등을
깎아내리고 짓밟아야 한이 풀린다.
그만큼 못난 컴플렉스들이
한이 단단히 사무친 탓이다.
남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민주주의는
나는 영원히 싫다.
외국에서는 한번 영웅은
영원히 영웅이다.
그런데 한국이라는 자칭 선진국은
'영웅 죽이기'에 광분하고 있다.
나는 영웅을 존중해 달라고 하고 싶다.
영웅이 있어야 세상이 살 맛이 난다.
영웅이 있어야 한국이 달라진다.
그것 때문에 우리에게는 영웅이 필요하다.
지금은 영웅이 필요한 때이다.
영웅이 있어야만 세상이 달라진다.
영웅은, 존경은 받되 모범을 보여야
진짜 영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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