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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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여러분께
군 장병 여러분, 제가 여러분께 해드릴 말씀이 이것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성당에서 군인 장병에게 못해드린 말, 이제야 전합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힘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3.10.10 -
응원가
‘처녀 뱃사공’ 개사 버전 응원가 堂井 김장수 1. 백두산 한라산이 들썩들썩 놀라고 한강과 낙동강이 물결치며 흐른다 우리가 가는 길을 누가 막는가 우리가 간다고 하면 가는 것인데 → 후렴 2. 삼다도 달구벌에서 상암벌과 모란봉 백두산 만주벌판에 국운 뻗어 나가네 다시는 우리 앞길 막지 말아라 승리의 서광이 우릴 비추는도다 → 후렴 3. 위대한 선진국가는 우리들의 손으로 모두가 화합하는 이상적 국가 승리의 깃발을 높이 올려라 우리의 빛나는 앞날 눈앞에 있다 → 후렴 후렴 에헤라 데헤요 깃발 날려라 태극기를 날려라
2022.03.05 -
새해를 맞이하며
새해가 밝았다. '검은 호랑이의 해'라… 2022년(금강 15) 새해가 이렇게 다가왔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새해에는 하는 일 잘 되고 코로나 19의 종식을 기원한다. 다시 시작이다.
2022.01.01 -
지지대고개(FC안양 응원시)
관악산 정기 어린 비산동 필드에서 지지대 고개마다 한 많은 사연 학의천 세월 따라 흐르고 흘러 한강을 지나가서 서해로 가네 그 모습 흐렸구나 지지대 고개 한 많은 코로나가 세계를 뒤덮어도 지지대 고개마다 쌓이는 축복 안양의 승리 위해 와신상담을 인내와 끈기 키워 우승 앞으로 그 모습 흐렸구나 지지대 고개 삼성산 한 맺힌 꿈 우승을 위한 마음 지지대 고개마다 승리의 향연 비산동 하늘에는 축복의 축제 슬기봉 하늘에는 보름달 뜬다 그 모습 흐렸구나 지지대 고개
2021.09.16 -
진석이의 성공기
소설 진석이의 성공기 堂井 김장수 내 이름은 강진석. 1989년생이다. 호는 문헌(文軒)이다. 나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어느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출퇴근할 때 남들은 차를 타고 출퇴근하는데 나는 대중교통 체질이어서 근처 별내역에서 전철을 타고 출퇴근을 한다. 그럴 때마다 처남..
2018.04.07 -
콜롬비아전 승리
우리가 콜롬비아를 2:1로 이겼다. 손흥민이 2골을 넣고 콜롬비아가 1골을 넣었다. 질까봐 걱정했는데 이겼다. 다행이다. ------------- 수원 빅 버드에서 함성이 터지네. 정조 대왕의 축복이 화성을 물들일 때 위대한 불꽃 마침내 피어올라 빅버드를 무궁화꽃으로 아름답게 수놓았네. 태극전사..
2017.11.10 -
8월 31일 이란전
8월 31일에 이란과 맞붙는다. 반드시 이겨서 한국 대표팀의 용기를 보여주기 바란다. 신태용의 지도 아래 똘똘 뭉친 아이들이 새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 여기 모였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자.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이란을 무조건 이기면 다음은 우즈베키스탄 차례다. 우즈베키스탄도 꼭 이겼으면 좋겠다. 9월 6일(한국시간) 개최한다. 꼭 이기자. +++++++ 상암벌 하늘에 맑은 바람 불면 조국살이에 지친 몸 조금은 좋아지려나. 슬픈 삶 끝마치고 새 여명이 오는 날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네. 상암벌과 타슈겐트 한복판에 태극기를 꽂아서 새롭게 시작하세. 페르시아의 사자들과 흰 늑대들이 얼마나 강하겠는가만 방심하면 안 되는 이 싸움, 반드시 이겨야 하네. 새롭게 거듭나는 혁..
201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