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피해자 2

2024. 5. 5. 17:42사회의 피해자

고향 생활

고태홍이 태어난 고향은 충북 청원군 미원면이었는데,

그 당시 청주시가 청원군을 합하여 청주시 전체를 4개의 구(상당구, 청원구, 흥덕구, 서원구)로 나누기 이전이었다.

고태홍은 미원초등학교(가칭) 4학년 시절에는 3학년 때 시작한 탁구를 잘 하는데다 공부도 잘 하는 편이었고,

미원중학교(가칭) 재학 중에는 소년체전에서 탁구 개인부문 금메달을 땄다.

201471일에 상당구 미원면이 된 후 미원중학교(가칭) 3학년 때는 탁구 동아리의 회장이 되었다.

하지만 집은 가난했기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모님이 농사일을 하시는 가난한 집안 살림에다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었기에 어떻게든 탁구로 성공해서 효도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담임 선생님의 노골적인 질투와 반대가 그의 탁구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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