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의 꿈 21
2024. 7. 4. 20:39ㆍ진수의 꿈
◆결혼 후의 활약
진수는 도하 호텔에서 2024년 6월 7일에 장남 용갑이를 낳았다.
언어로는 중국어, 아랍어, 영어, 한국어 이외에도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자격증도 취득했다.
진수는 축구를 했을 때 실수도 있었지만, 그 실수를 만회하고 분별할 정도로 영리했다.
상대 선수가 태클을 걸 때도 저돌적 돌파로 뚫고 나가서 골을 넣었다.
어쩌다 실수를 하더라도 심판들도 진수에게 관대하여 진수가 어쩌다 한 반칙에 대한 조치는 주의나 옐로카드에 그쳤다.
성실하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승부조작 같은 것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한결같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플레이를 했다. 한편, 2024년 7월 25일에 파리 올림픽이 열렸다.
사실 진수는 이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었지만, 24살이기 때문에 참가할 수 없었다.
대신 진수는 아라비안 걸프컵이나 WAFF 챔피언십에 참가해서 발군의 실력을 펼쳤다.
A매치에서 50번의 경기 출장과 19개의 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