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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이 내일이다
광복절은 내일인데, 그 날이 오면 독립유공자들을 생각한다. 그들은 너무 가난하게 살고 있다. 이건 말도 안 된다. 그렇게 가난하게 사는 분들을 보니 이런 불평등한 나라에서 누가 목숨을 바치겠는가 생각하니 걱정이 앞선다. 이 말이 연례행사로만 그치지 말고 독립유공자들과 그 유족분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 광복절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말이다. 광복절을 앞두고 어려운 생활을 하는 독립유공자들과 그 유족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그 날을 상기하면서, 대한민국의 자각을 촉구하면서, 순국선열들과 독립유공자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서기 2023년(금강 16) 8월 15일 堂井 김장수 베드로 1세 국민 여러분께 삼가 올림
2023.08.14 -
여름 더위에 YYMJGHI
Y - 여름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Y - 요즘 안타까운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M - 미안한 마음에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이 심정 J - 주님은 아십니다. G - 기도합시다. H - 함께 하느님께 기도합시다. I -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믿음으로.
2023.07.26 -
한국 여자배구
한국 여자배구가 '동네북'이 되었다. 세자르 감독은 벤투보다 더한 인간이다. 당장 경질해야 한다. 이자의 고집으로 이번 VNL을 망쳤다. 그것도 부족해 선수들 탓을 하고, '성장하고 있다'는 고집으로 선수들을 쓰레기로 만들었다. 이 미친 인간을 늦기 전에 배구계에서 퇴출해야 한다. 한국 여자배구가 살 길은 그것뿐이다. 우리 국민은 참을 만큼 참았다. 세자르 감독을 퇴출하라. 또한 이번 VNL에서 한국은 기권하라. VNL 경기에서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철저한 옹고집으로 일관하는 세자르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면서, 한국 여자배구의 자각을 촉구하면서 서기 2023년(금강 16) 7월 1일 堂井 김장수 베드로 1세 국민 여러분께 삼가 올림
2023.07.01 -
미래를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 온고지신(溫古知新). 그것이 살 길이다.
2023.06.24 -
그늘 속에서 벗어나
소설 그늘 속에서 벗어나 堂井 김장수 아빠와 할머니만 옆에 있으면 동암(桐菴) 주현민, 2011년 5월 4일생 서울생.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어릴 적에는 부모님 덕에 참 행복했으나 5살 때부터 시련이 찾아왔다. 엄마가 오랜 시간 위암으로 투병하다가 현민이가 8살 때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빠는 아내를 잃고 매일 술과 눈물로 지새우긴 했으나, 9살 때 가까스로 그 트라우마를 극복했고, 지금은 아빠가 현민이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다. 팔순을 넘긴 현민이 할머니도 아들과 손자의 효도로 많이 좋아지셨다. 아빠도 현민이의 효도로 열심히 살고 있었다. “할머니가 아픈 게 제일 싫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다시는 내 곁에서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빠도 그렇고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아빠와 ..
2023.06.20 -
어버이 3행시
어 - 어버이 사랑이 너무도 커서 버 - 버림받은 자식 품어주시네. 이 - 이 세상에 가장 비견될 것이 없는 어버이 사랑이여 어 - 어버이 사랑에 더해진 주님의 사랑 버 - 버려진 인생을 품어주셨네 이 - 이 세상 가장 좋은 어버이 사랑 어 - 어려운 시련이 우리를 감싼다 해도 버 - 버팀목이 되어 주신 우리의 예수님 이 - 이 우주에 솟구치는 주님의 크신 사랑이여 어 - 어버이 사랑은 갚을 수 없는 사랑이기에 버 - 버릇을 바로 하여 우리 모두 효도하세 이 - 이제 모두 함께 부모님께 효도하세, 영원히.
2023.05.14 -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일본이 갈 데까지 갔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한 것이다. 정신이 나가도 한참 나갔다. 환경을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들이다. 도대체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모르겠다.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