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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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전날에 생긴 일
오랜만에 친한 교회 청년 형한테 전화했습니다. 그런데.. 그자가 보낸다는 반응이 가관이에요. 처음에는 울먹이더니, 왜 얼굴 안보이냐고.. 세상 돌아가는 얘기 하더니만, 에베소서, 요한복음, 레위기 안 읽었다고, 타 분야에 열중하느라 안 읽었던것 뿐인데, 그런 것도 모르면서 잘난척하지 말라는 반..
2011.06.30 -
한시가 급하다..
한시가 급합니다, 여러분! 빨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손을 써야 합니다. 뮌헨이나 안시가 뒤통수 치는 날에는 모두 그 자들과의 싸움도 감수해야 합니다. 함부로 악인들이 권리를 멋대로 남용하게 놔두고, 악한 놈들이 야수의 마음 갖고 설쳐대고, 인..
2011.06.30 -
뒤숭숭하네..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평창 동계 올림픽을 못 이룬 다면 나는 세상 살아갈 자신이 없다.
2011.06.30 -
초등학교 6학년 때 이야기 그리고 후유증
초등학교 6학년 때였습니다. 김 모 선생님은 군인 출신인것 같았는데.. 아주 자상하셨지만 무서웠던 면이 더 많았어요. 수없이 그 자한테 따귀에 머리도 맞았고.. 내가 잘못 조금 했다고 다리를 세차게 걸지를 않나.. 욕설은 기본이고 폭력을 쓰지 않나.. 더 이상은 그 자를 그냥 둘 수가 없습니다. 제 친..
2011.06.21 -
올림픽 축구 요르단전
올림픽 대표팀이 요르단과 축구 경기를 한다. 이번에는 꼭 이겨보자. Dynamic Korea!
2011.06.18 -
세르비아전과 오만전의 추억
전에는 비디치한테 1:0으로 지더니만, 이번에는 2:1로 이겼다. 전반 10분에 박주영이 헤딩골을 넣더니, 후반 9분에 김영권이 골을 넣었다. 막판 후반 41분에 라도샤프 페트로비치한테 골을 헌납한 것이 아쉽지만, 악재를 딛고 새로 거듭난 한국 팀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참, 올림픽팀도 오만 왕국을 3:1로 ..
2011.06.06 -
평창의 대혁명
평창의 대혁명 2011. 2. 21. 친애하는 평창 시민 여러분, 그리고 경애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군포시에 사는 김장수라고 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포근해졌고 이제는 봄날씨입니다. 경애하는 국민 여러분께서 그 동안 고생하셨을 줄 압니다. 요즘은 세상이 하도 험악하여 고..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