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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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
빼빼로 데이 堂井 김장수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빼빼로를 권하며 사랑을 나누건만 나는 가족들에게 권할 수밖에 없다. 친구 한 명도 없는 나에게 사랑이란 사치다. 내 잘못과 결점을 감싸 안아 주지도 못하고 나만 탓하다니… 물론 내 잘못..
2011.11.08 -
두바이의 황혼, 어둠 속 한줄기 빛
두바이의 황혼(2011.10.10) 堂井 김 장 수 아라비아 사막 서쪽 끝에서 해가 지고 달이 뜨네. 가을 하늘 아무리 높아도 비는 거의 오지 않네. 사막의 신비로움과 웅장함은 그 어느 것과 비교될까 한반도 높은 하늘의 그 비장함 가을 하늘 높고 또 높아라. 천하에 자연의 이치가 손 닿지 않는 데 어디 있으랴 ..
2011.10.10 -
내일 오만전을 앞두고
창원벌에서 불꽃들이 춤을 추네. 아라비아 반도에 샘물이 치솟고 카부스 술탄의 영광이 빛나네. 알 사이드 왕조의 터전 무스카트여! 그대는 저 먼 나라인 한반도를 무슨 눈빛으로 바라보고만 있는가? 아름다운 무스카트여! 그대도 한반도 창원벌에서 경건하게 예를 다해야 하네. 태극전사여, 전진..
2011.09.20 -
국회
한국 국회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할 뿐이지, 가난한 이들의 이익은 생각하지 않는다. 국회에 299명이라.. 너무 많다. 차라리 100명으로 줄이면 더 낫지 않을까?
2011.09.17 -
레바논과의 축구시합
한반도 상암벌에 달이 휘영청 뜨는 날이면 중동의 전사들이 감히 서서히 다가온다. 저들은 목숨이 아깝지도 않은가 보다. 한 송이 꽃잎도 허무하게 지는데 우리의 무궁화만은 영원무궁히 피어나네. 새로운 승리의 성화, 타오르는 순간이라. 교만은 패배를 부르고 겸손은 승리를 부르나니 초심을 잃지 ..
2011.09.02 -
레바논과의 시합
레바논하고 시합한단다. 다가오는 다음달 2일이다. 이제 한국은 새롭게 거듭날 시간이다. Dynamic Korea!
2011.08.29 -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시작되었다. 이제 국위선양만이 남았다. 친절한 태도로 외국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주자. Dynamic Korea!
201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