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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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조국과 인연을 끊기까지
단편소설 배구선수, 조국과 인연을 끊기까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4학년 堂井 김장수 1985년 12월 9일, 한 아이는 누나와 부모님의 축복 속에 태어났다. 그 이름은 오경태. 그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때부터 이런 말을 듣고 자랐다고 한다. “너는 훌륭한 배구선수가 될 수 있..
2014.12.10 -
조국의 굴레를 무릅쓰고
단편소설 조국의 굴레를 무릅쓰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4학년 堂井 김장수 1986년 5월 5일, 남들은 어린이날에 들떠 있을 때, 어느 가난한 집에서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그 이름은 이동수. 동수는 가난한 집에서 신발장수 아버지와 행상 어머니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는데, ..
2014.11.04 -
고집
홍명보 감독. 당신은 그 고집 때문에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당신이 알제리전에서 지금 한 짓은 고집이 아니라 아집이자 집착이었다. 당신의 고집 때문에 월드컵 16강의 꿈이 한순간에 사라진다면, 우리 국민은 당신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고집을 버려라. 이것이 당..
2014.06.23 -
내일이 시험이다
내일이 시험이다. 이번 시험 잘 봐야겠다. 지난주 일요일에 본 시험, 괜찮았다. 다행히 2과목을 이수했는데, 합계 50점을 받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시험 끝나고 다시 시작이다.
2013.06.29 -
안양 여행기
안양체육관에 가서 응원하고 왔다. 와 보니 2쿼터가 진행되고 있었다. 경기 결과는 KGC가 오리온스를 78:60으로 이겼다.
2012.01.13 -
2011년 12월 24일 오후 08:36
Merry Christmas!
2011.12.24 -
2011년 10월 4일 오전 04:36
노벨상 시즌이다. 고은 시인이 꼭 노벨 문학상을 타셔야 할텐데..
201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