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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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조국
소설 마지막 조국 堂井 김장수 김영수. 그는 1991년 8월 15일에 태어났는데, 어릴 때부터 아이큐가 450 이상이었다. 3살 때는 천자문도 뗄 정도로 천재였다. 집안 어른들은 그런 김영수를 보고, “이 아이는 장차 큰 인물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시기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행복은 오..
2016.12.13 -
어느 고려인의 비애
소설 어느 고려인의 고백 堂井 김장수 내 이름은 등촌(藤村) 조상순. 나는 지금 러시아 고려인이며, 소치에서 살고 있다. 소치는 비록 휴양도시지만, 이래뵈도 2014년 동계 올림픽을 치른 곳이다. 비록 러시아의 최남단 도시이지만, 사계절 내내 따뜻한 기후에다가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2016.07.17 -
졸업
졸 업 堂井 김장수 처음 입학했던 날, 그 날은 설레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졸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과 집념의 한걸음 한걸음 그렇게 노력해서 어느덧 9년 졸업의 시간이 다가와서 끈기와 집념으로 보낸 세월이 너무도 아쉽고 또한 뜻깊었던 날들 정들었던 대학과 이별하니 홀..
2016.07.16 -
시험기간
시험기간이라 자주 들르지 못해 죄송합니다.
2016.06.11 -
떠나야만 했던 내조국
소설 떠나야만 했던 내 조국 堂井 김장수 경수는 양궁 기대주였다. 1985년 4월 29일에 태어난 그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다. ​그는 장난감 활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했는데, 엄마가 사 준 것이었다. ​하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경수는 꼭 양궁 선수로 성공해서 ..
2016.01.09 -
나의 아버지
단편소설 나의 아버지 堂井 김장수 프롤로그 자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식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자식이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것을 간파하고 인식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간디의 아들 할리랄은 영국에서 공부하고 싶었지만, 할리..
2015.10.20 -
FC안양 해체 반대
FC안양의 해체를 할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나는 FC안양의 해체는 절대 반대다. 어느 정도 안양을 위해 기여를 했는데, 돈이 아깝다고 해체를 한다니 이건 안양 축구팬을 깔보는 처사다. FC안양은 어느 정도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FC안양을 해체한다니, 나는 결사 반대다...
20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