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 수(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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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3행시
어 - 어버이 사랑이 너무도 커서 버 - 버림받은 자식 품어주시네. 이 - 이 세상에 가장 비견될 것이 없는 어버이 사랑이여 어 - 어버이 사랑에 더해진 주님의 사랑 버 - 버려진 인생을 품어주셨네 이 - 이 세상 가장 좋은 어버이 사랑 어 - 어려운 시련이 우리를 감싼다 해도 버 - 버팀목이 되어 주신 우리의 예수님 이 - 이 우주에 솟구치는 주님의 크신 사랑이여 어 - 어버이 사랑은 갚을 수 없는 사랑이기에 버 - 버릇을 바로 하여 우리 모두 효도하세 이 - 이제 모두 함께 부모님께 효도하세, 영원히.
2023.05.14 -
FC안양의 승리를 위해
수원과 결투하는 FC안양 나아가자 K리그1 상부 리그로 광교산 높다 한들 관악산일까 지지대 고개에는 사연도 많다 수원과 대결하여 반드시 이기자 빛나는 K리그1 승격을 위해 카타르 월드컵을 몇 주 앞두고 전진하는 FC안양 보기도 좋다 월드컵 앞두고서 돌격 앞으로 투지와 끈기마저 아름답구나 학의천 물줄기는 바다로 흘러 우리의 간절함을 퍼지게 하네 우리의 FC안양 복도 많구나 나아가자 빅버드를 뛰어넘어서 승리와 승격의 꿈 이루어내자 광교산 노을 지고 보라색 빛깔 그래서 우리들은 FC안양 빛나는 FC안양 영원하기를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우리 우승컵을 얼마 동안 기다렸을까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한다면 승리는 눈앞 백두산 한라산이 부르짖는다 한강물 승리의 꿈 헛되지 마라 힘차게 전진하는 FC안양 월..
2022.10.25 -
수능 시험 끝난 후
수능 시험 끝난 후 堂井 김장수 수능 시험 때를 돌아보니 마음 편한 기분이다. 성공을 위하여 절에서 성당 그리고 교회에서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정성 또 정성 수능 보는 아이들은 공부 또 공부 마지막까지 문제를 풀어보면서 훑어보며 살펴보는 순간에는 12년 정성을 담아 한 자 또 한 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 아름다운 손길에는 낙엽 지는 교정에 온정이 가득 넘치네.
2022.09.25 -
낙엽 떨어지는 날
낙엽 떨어지는 날 堂井 김장수 단풍잎과 은행잎 우수수 아스팔트길로 흩날려 어느덧 길가에는 온갖 빨강색 노랑색 잎들만이 한반도를 뒤덮는다. 여러 번 계절이 바뀌는 순간에도 열심히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열정은 아름다운 꿈으로 물들어간다 점점 더 추워지는 조국 산하 오늘은 수능 마무리를 잘 하는 날이기에 잘 하기를 마음속으로 기도해 본다.
2022.09.25 -
통일 대한민국 찬가
통일 대한민국 찬가 堂井 김장수 1. 우리들은 위대-한 대한의 건아 오랜 역사 속에서도 절망이 없-네 위-대한 통일-의- 대업을 위해 → 후렴 2. 배-달의 영웅이여 일어나거라 시-련의 연속에도 이겨내리-라 하-늘의 가호아래- 빛나는 우리 →후렴 3. 빛-나는 배달민족 행진의 찬가 전 세계에 힘차-게 울려퍼진-다 우-리는 대한건아- 승리를 위해 →후렴 4. 우리들의 가는 길을 막지 말아라 온 세계가 우리들을 믿고 있도-다 빛-나는 우리들의- 영광을 위해 →후렴 5. 우리들은 위대-한 배달의 자손 천-하에 우리들을 누가 이기-리 영-광의 승-리와- 통일을 위해 →후렴 후렴 이기자 이기자 이겨야 한다
2022.09.13 -
어머니
언젠간 가겠지, 서글픈 이 청춘 꽃잎이 지고 피는 동안 보름달 뜨는 날 흐르는 눈물은 어머니 그리는 내 눈물 그리운 어머니 재회의 통곡은 효성스러운 우리의 꿈 한 번에 만나고 돌아가셨으니 그렇게 소원은 이뤄졌네. 무서운 이 세상 떠나가는 그날 천국에 가는 이 순간에 어머니 누님들 계시는 그 곳에 천사들 나를 환영하네. 지나고 나면은 사라지는 과거 바람에 날리는 옛날이여 사랑하는 어머니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우리 누님들 저 하늘을 보면 떠오르는 얼굴 이제야 만나는 어머니 오랜 세월 지나 만나는 이 순간 너무도 기뻐서 환호하네. 서글픈 이 세상 떠나가는 순간 내 조국 이제는 어이하나 그러나 미련은 버리고 가야지 어머니 기다리는 천국으로
2022.08.13 -
광주FC와의 결투
광주와 대결하는 우리들의 FC안양 관악산 정기 어린 비산동 벌판 위에 저 달이 높이 떠서 우리들을 축복하네 우리는 FC안양 이번에도 승리하자 여름의 바람부는 저녁하늘 아름답고 공기도 너무 맑아 기분 한번 시원하다 광주를 이겨본 후 안양 함께 잔치하자 우리의 FC안양 응원 받아 승리하자 참을 수 없는 슬픔 슬기롭게 이겨내고 코로나 끝장내는 아름다운 이 순간에 하늘이 축복하네 FC안양 승리 위해 오늘도 노력하네 우리들의 FC안양
202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