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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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야만 했던 내조국
소설 떠나야만 했던 내 조국 堂井 김장수 경수는 양궁 기대주였다. 1985년 4월 29일에 태어난 그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다. ​그는 장난감 활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했는데, 엄마가 사 준 것이었다. ​하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경수는 꼭 양궁 선수로 성공해서 ..
2016.01.09 -
국내 항공사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서울,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를 비롯해 유스카이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저 堂井 김장수가 삼가 인사 올립니다. 드릴 말씀은, 요즘 비행기의 안전 문제가 언론을 통해 거론되고 있..
2016.01.07 -
겨울 추위
겨울 추위 堂井 김장수 겨울비 내리는 요즈음에 아파트 난방비가 올랐네. 양말에 내의까지 중무장 그래도 추운 건 어쩔 수 없네. 바깥에 비 내리고 나면 추워져서 눈이 내리겠지. 그래도 이만하면 다행이지.
2015.12.02 -
FC안양 해체 반대
FC안양의 해체를 할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나는 FC안양의 해체는 절대 반대다. 어느 정도 안양을 위해 기여를 했는데, 돈이 아깝다고 해체를 한다니 이건 안양 축구팬을 깔보는 처사다. FC안양은 어느 정도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FC안양을 해체한다니, 나는 결사 반대다...
2015.10.20 -
청태산 숲체원에서
청태산 밤하늘에 뜨는 별 堂井 김장수 청태산에 떠오른 몇 가지 별 북두칠성을 못 보는 것이 많이 아쉽지만 시골의 별을 보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레크리에이션을 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는 밤하늘의 별 몇개가 흩어지듯 빛나고 있었다. ----------- 청태산 아침 堂井 김장수 아침에 일..
2015.09.22 -
70주년 광복절
나에게는 많은 것을 돌아보게 하는 날입니다. 순국선열의 통곡소리가 귀에 쟁쟁한데 하느님의 진노가 하늘로 치솟아 불타는 한반도 그 활화산 버거운데 조국의 운명은 바람 앞의 등불. 전날 더위 다음에는 서늘한 바람 사랑하는 사람 모두 힘을 합해 새롭게 도약하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
2015.08.15 -
내가 쓴 시들
제가 그 동안 쓴 시들입니다. 원래는 쓰는 날에 발표해야 하는데 용기가 없어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용기를 내어 발표합니다. 사우디전을 앞두고(2015.1.3) 堂井 김장수 아랍의 봄 꽃피우던 시절 엊그제 같은데 중동에 별이 떨어지고 시드니에 여명이 오네.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
201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