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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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조국
소설 마지막 조국 堂井 김장수 김영수. 그는 1991년 8월 15일에 태어났는데, 어릴 때부터 아이큐가 450 이상이었다. 3살 때는 천자문도 뗄 정도로 천재였다. 집안 어른들은 그런 김영수를 보고, “이 아이는 장차 큰 인물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시기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행복은 오..
2016.12.13 -
국민 여러분께
나는 가능하면 국민 여러분께 이 소리를 안 하려고 했다. 정부의 실수와 국민 여러분의 자그마한 실수 정도는 어려운 경제 사정은 이해할 수도 있었다. 정치적으로 어려운 건 봐 주려고 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이 지금 하는 행동들을 보고 나는 정말 실망했다. 여러분은 거짓말에 잘도 ..
2016.10.25 -
경주 지진 사태
경주에 지진 사태가 벌어졌다. 나는 이 사태를 겪고서 충격을 받았다. 나는 너무 안타깝다. 지진이 날 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이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의 무성의한 뒷북치기 버릇은 과감히 버리고 진정 국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야 할 때이다. 자유 대한민국을..
2016.09.19 -
졸업
2016년 8월 24일, 드디어 제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졸업 총점이 총 140학점 이상을 따야만 졸업이 가능하고, 일부 학과는 졸업논문 합격해야 졸업을 할 수 있는데, 제 경우는 중어중문학과라서 졸업논문 없이 총 141학점을 따서 졸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총..
2016.09.11 -
어느 고려인의 비애
소설 어느 고려인의 고백 堂井 김장수 내 이름은 등촌(藤村) 조상순. 나는 지금 러시아 고려인이며, 소치에서 살고 있다. 소치는 비록 휴양도시지만, 이래뵈도 2014년 동계 올림픽을 치른 곳이다. 비록 러시아의 최남단 도시이지만, 사계절 내내 따뜻한 기후에다가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2016.07.17 -
졸업
졸 업 堂井 김장수 처음 입학했던 날, 그 날은 설레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졸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과 집념의 한걸음 한걸음 그렇게 노력해서 어느덧 9년 졸업의 시간이 다가와서 끈기와 집념으로 보낸 세월이 너무도 아쉽고 또한 뜻깊었던 날들 정들었던 대학과 이별하니 홀..
2016.07.16 -
FC안양의 어려움
FC안양이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메인 스폰서였던 KB국민은행이 철수한 후 더욱 어려운 과정에 있다 보니 스폰서 모집이 쉽지 않습니다. 더더군다나 경제가 어렵다 보니…. 나는 FC안양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못하는 편이지만 마음 속으로나마 FC안양이 잘 되었으면 하고 마음속으..
201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