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치(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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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전을 앞두고
페루와의 축구시합이 오늘이다. 이제 수원에서 승리에 꽃이 활짝 피어오른다. 이제는 옛날의 대표팀이 아니다. 홍명보 감독도 승리한다고 하지는 않았다. 어려운 시합을 예상했던 것일까. 지금은 어려워도 나중을 위한 것일까. 하지만 이제 우리는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우리의 꿈을 위..
2013.08.14 -
애국가는 꼭 부르자
여러분께 부탁 하나 합시다. 다음부터 국경일이나 우리나라 선수들이 경기할 때, 애국가를 꼭 부르도록 합시다. 요즈음 한국인은 애국가를 잘 안 부르더군요. 그것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제라도 국경일이나 우리나라 선수들이 경기할 때, 특히 축구경기가 있는 날에는 꼭 애국가를 ..
2013.07.05 -
대한민국에게 고한다
대한민국 사회, 이젠 함께 살자 “살아남기 위한 ‘획일성;’의 경쟁 속으로 사람들을 몰아넣는 사디즘적인 게임은 즉각 중지되거나 최소한 완화되어야 할 것이다. 1980년 후반의 일이다. ‘물 찬 제비 학점’이라는 것이 있었다. 1.0을 간신히 넘은 학점을 마치 제비가 물을 차고 날아가듯..
2013.03.07 -
어디로 가는 걸까
森進一 - それは戀(모리 신이치 - 소레와 코이)의 개사곡 어디로 가는 걸까 堂井 김장수 아 우리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어디를 가도 고통과 슬픔인데 인간사에는 기쁨도 있겠지만 슬픔과 고통 같이 존재하는데 우리 인생은 너무도 슬프다 가련한 한 송이 꽃처럼 우리 인생은 바람처럼 가..
2013.03.02 -
내가 생각하는 좋은 공동체
내가 생각하는 좋은 공동체는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며,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고,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는 상부상조의 정신이 깃든 공동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대한민국은 그런 것들조차 버린 모양입니다. 나는 다시 말하지만 동포여러분께 대단히 실망했습니다. 철저..
2013.02.22 -
우리들 가는 길
野中彩央里 - 黃昏上海(노나카 사오리 - 타소가레 상하이)의 개사곡 우리들 가는 길(2013.1.3) 堂井 김장수 우리들 가는 길엔 때로 어려움도 있겠지 사랑이랑 시련을 두루 겪으며 하늘에 태양이 비추고 큰 서광이 비치네 우리들은 그렇게 크는가 보다 깨어나라 고구려의 후예들이여! 하늘..
2013.01.03 -
한반도
명국환의 '백마야 우지마라'의 개사곡 한반도(2013.1.2) 堂井 김장수 1. 빛나는 서광 아래 태어난 우리 전 지구 중심축은 한반도란다 한반도 맑은 정기 들이마시고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 보자 한민족 한민족 깨어 있으라 2. 하늘의 대의명분 이어받아서 어떠한 시련일랑 못 이길소냐 숭고..
20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