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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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 5행시
성모 마리아 5행시 堂井 김장수 성스러우신 예수님께서모친이신 마리아의 몸에서마구간에서 탄생하셨네.리(이)것은 큰 은혜로다.아멘. - 2020.10.31. 고침
2024.05.07 -
사순 기간에
사순 기간에 堂井 김장수 고난과 멸시가 내 마음을 아프게 할 적에주님의 때가 서서히 다가오는 이 시간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크나큰 고통나의 고통에 견줄 수 있을까인류를 죄로부터 구원하시려고일부러 십자가를 지고 가셨네.나는 그런 예수님께무엇을 해 드릴 수 있을까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조국과 지구의 황혼소리 없이 예수님이 오시는 이 때에나는 여태까지 무엇을 했을까죄덩어리인 나를 되돌아보면지난 세월이 너무나도 초라하고 고통스러워견딜 수 없는 주님의 눈물아, 나는 주님의 크신 은총을어떻게 보답하리이까, 이 사순절에 - 2019.3.23.
2024.05.07 -
수사반장 4행시
수 - 수학으로 채워진 세상사 -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에 비하면반 - 반반으로 채워진 남자와 여자장 - 장래에는 합쳐질 날들이 올까? 수 - 수사들의 믿음이라 하더라도사 -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가신 예수님반 - 반은 사랑으로, 반은 공의로장 - 장래 올 세상을 다스리고 계시네.
2024.05.07 -
다가오는 주님의 재림
다가오는 주님의 재림 堂井 김장수 주님의 재림 다가오는 지금 이 시간 조국살이 힘겨워 다가오는 슬픈 황혼 힘겹고 괴로운 삶은 끝나 가고 크나큰 대붕의 날개 나를 감싸는데 하나님의 진노의 날 드디어 다가왔구나. 아름다운 천국을 사모하는 이 시간에 점점 다가오는 무정한 시간의 서러움이여 바라건대 나를 괴롭게 하지 말아다오.
2024.04.19 -
성탄절을 앞두고
성탄절을 앞두고 堂井 김장수 주님의 크신 사랑 갚을 길이 없는데 어느덧 성탄절, 하늘나라가 기뻐하네. 돌이켜보면 힘들고 괴롭고 또 기쁘고 즐거운 나날들. 동계 올림픽에 월드컵, 그리고 아시안게임 너무도 행복했던 나날들. 하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1년 내내 괴로웠다네. 주님이 오실 날 코앞에 다가왔는데 우리들도 이제 예수 탄신일을 다함께 축하해야지. 한반도 하늘을 뒤덮은 미세먼지 이제나 저제나 주님을 기다리는 안타까운 마음 눈이 오지 않는 성탄절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마는 새해맞이 준비이니 주님께 사바사바 해드려야지. 예수 그리스도, 우리 구세주 나신 날 다함께 주님께 경배하세. 빛나는 성탄절과 영광의 새해 새롭게 시작하자, 새로운 여명을 향해. - 2018.12.23. 2019.3.31. 고침
2024.04.02 -
2018년이 끝나는 날
2018년이 끝나는 날 堂井 김장수 주님이 오실 날이 다가왔는데 사람들은 아무 반응 없이 그저 살아가네. 나도 너무나 힘들어서 피곤해 힘이 드는데 어쩌겠나, 기다려야지. 2018년이 끝나는 그 날을.
2024.03.29 -
주님의 사랑
주님의 사랑 堂井 김장수 그리스도께 은혜받은 나에게 나는 아무것도 해 드린 것이 없는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신 말씀이 나에게 피로 회복제가 되어 힘들게 고생하는 나를 힘내게 하네. 그리스도의 날이 눈앞에 다가왔는데 나는 아무것도 해 드린 것이 없어 서글프네. 한국살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 갚을 길이 없네. 몸은 곤하나 마음은 하늘에 조국살이 힘들어도 견디는 것이라네. 십자가 바라는 내 마음 속은 다 타 버렸고 내게 남은 건 희망뿐 아무것도 남지 않았네. 주님께 가는 날에는 죽는 한이 있어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았다고 말하리라.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