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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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민 여러분의 친구이고 싶었습니다
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의 친구이고 싶었습니다. 어떤 특출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고, 연예인이어서가 아니고, 그냥 보통 국민, 즉 여러분과 똑같은 국민으로서, 꿈을 가진 국민으로서, 다만 통일 한국 황제라는 보통 직함을 가진 국민으로서 대한민국 여러분의 군주이자 친구이고 싶었습니다....
2011.04.08 -
자랑스런 내 동생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 또 글을 올립니다.. 사실 제가 다니는 대학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입니다.. 동생은 제천에 소재한 세명대학교를 다니고요.. 엄밀히 말씀드리면 방송대나 세명대나 다 같은 대학입니다. 차별 같은 건 아예 안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야 중어중문학과 어렵지만 ..
2011.03.10 -
대한민국의 현실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 야속하다. 지금 반(反)서민 정책이 계속 진행중인데 나도 여력만 있다면 뉴질랜드로 이민가고 싶다.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여러분, 뉴질랜드 이민 주선 부탁드립니다. 단, 금융사기 전력이 있는 사람과는 대화하지 않겠습니다.
2011.03.07 -
아랍 혁명과 우리
안녕하세요? 나는 경애하는 국민 여러분에게 이 글을 안 쓸 수가 없습니다. 어렵게 용기를 내어 이 글을 쓰는 겁니다. 듣자하니 아랍계가 혼란에 빠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노점상의 자살이 튀니지를 비롯한 아랍계에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저는 부족하지마는 아랍계의 돌풍을 안타까워하며 이 글을 ..
2011.03.03 -
평창의 대혁명
평창의 대혁명 2011. 2. 21. 친애하는 평창 시민 여러분, 그리고 경애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군포시에 사는 김장수라고 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포근해졌고 이제는 봄날씨입니다. 경애하는 국민 여러분께서 그 동안 고생하셨을 줄 압니다. 요즘은 세상이 하도 험악하여 고..
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