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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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월드컵 진출
이란이 월드컵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나도 한심하다. 카타르, 이란, 우즈베키스탄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슈틸리케 감독은 당장 물러나라. 대한축구협회는 슈틸리케를 반드시 경질해야 한다. 더 이상 감싸안지 말고. 그리고, 카타르, 이란, 우즈베키스탄은 ..
2017.06.13 -
중국의 안하무인적 갑질
저번에는 사드 때문에 반한감정을 부추기더니, 이번에는 중국 축구가 한국 축구를 이겼다. 이제는 안하무인에 콧대만 더럽게 커졌다. 대국답지 못한 갑질에 온 한민족이 분노하고 있다. 북한이 전 지구를 핵으로 위협하며 핵을 포기할 의사 따위는 없이 발광하는데 어쩔 수 없이 미국으..
2017.03.28 -
세상이 끝나가고 있다
칩을 이식받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먹을 수 없으며, 심지어 목숨까지도 위험해진다. 지금 여러분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여러분은 지금 실수하고 있다.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천국은 포기한 사람들처럼…. 이러다가 칩을 받은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2017.03.12 -
독백
외롭게 치러진 22일의 졸업식 치르고 나면 어깨가 무겁고 너무나도 서글퍼서 어깨에 멘 가방이 천 근같이 느껴지고 동생의 고언(苦言)이 나를 슬프게 하네. 새내기로 입학하여 공부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라. 조국살이 너무나도 힘겨워 쓸쓸한 졸업식 ..
2017.02.25 -
경일의 권투인생
소설 경일의 권투인생 堂井 김장수 송재(松齋) 장경일. 탄생일은 2008년 8월 8일. 자는 상기(常紀). 별명은 정권자(正拳子). 직업은 권투선수 겸 시민운동가. 그의 탄생일은 베이징 올림픽이 개최된 날이었다. 그는 굴곡진 인생을 살았다. 송재 장경일의 고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였다. 부친..
2017.01.08 -
연말
연 말 堂井 김장수 어느덧 한파가 다가왔는데 조국살이 더욱더 힘겨워지네. 사람답게 살고싶어 아무리 발버둥쳐도 남은 건 마음 속 깊은 상처뿐일세. 우리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는데 계속 이대로 살아야 하는가? 바라건대 뒷날에 입신양명을 이루어 무궁화 꽃밭에서 꿈을 이룰 ..
2016.12.20 -
마지막 조국
소설 마지막 조국 堂井 김장수 김영수. 그는 1991년 8월 15일에 태어났는데, 어릴 때부터 아이큐가 450 이상이었다. 3살 때는 천자문도 뗄 정도로 천재였다. 집안 어른들은 그런 김영수를 보고, “이 아이는 장차 큰 인물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시기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행복은 오..
2016.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