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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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수험생 여러분,2025 수능에서도잘 해내기 바랍니다.긴 세월 동안고생 많으셨습니다.앞으로도 여러분의 앞길에축복이 있기를 빌겠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2024.11.13 -
원하던 길
저출산, 고령화, 경제 장기 침체, 권력 다툼 등…이게 당신들이 원하던 길입니다.여러분들이 자초했으니 자업자득이죠.계속 죽을 때까지 버티십시오.계속 그렇게 사십시오, 죽는 날까지.그게 당신들에게 어울리는 길입니다.하지만 나에게 강요하지 마십시오.추잡합니다.다시는 나와 남에게 당신들의 기준을강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24.11.12 -
끝까지 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1
단편 소설끝까지 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堂井 김장수 내 이름은 심은당(深恩堂) 정영일. 나는 2001년 3월 3일에 태어났다.나는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을 닮아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끝까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다.그 때의 습관이 몸에 배었는지 의사가 된 후에도 최선을 다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살핀다.그래야만 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서이다. 2002년 6월 4일, 한일 월드컵 폴란드와의 경기가 열린 날이었다.그 당시 친척들이 우리 집에 와주셔서 같이 대한민국을 응원해 주시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대~한민국’ 하면서 함께 기뻐하던 월드컵 한 달, 그 때는 나에게 행복한 기억이었다.하지만 내게는 그것이 즐거운 기억의 끝이었다. 나는 월드컵이 끝나고 얼마 안 되어급작스러운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
2024.11.12 -
새로운 세상
새로운 세상 堂井 김장수 이제 새날이 밝았다.낡은 옷은 벗어던지고새 옷으로 갈아입자. 새 술은 새 부대에담아야 하는 법. 이제는 다 바꾸자.미래를 위하여,후손들을 위하여. 그래야 먼 미래에후손들이 우리를우러러보며 받들지.
2024.11.11 -
영월 그리워
영월 그리워 堂井 김장수 1. 내 비록 시골에서 자랐지만은강원도 남쪽 끝의 영월에서 왔어요고추 따고 고구마 캐고 소도 키우며때로는 봉래산에 소풍도 갔어요엄마 품 같은 그리운 내 고향지금도 들려요 법흥사의 종소리코스모스 피는 날 태백선 타고영월에서 왔어요 2. 고향이 그리워도 참고 견디는그 이유 내 고장 영월이 그리워요상추 따고 배추 따고 닭도 키우며때로는 계곡에 물놀이도 갔어요따스한 온정 남아있는 내 고향꿈에서도 들려요 교회의 종소리첫눈이 오는 날에 태백선 타고영월에서 왔어요첫눈이 오는 날에 태백선 타고영월에서 왔어요영월이 그리워요
2024.11.10 -
미국 대통령 트럼프 당선
결국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다.이제 우리는 각오해야 한다.저 트럼프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2024.11.06 -
미국 대통령 선거
미국 대통령 선거가눈앞에 다가왔습니다.어느 누가 되든주님의 재림은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2024.11.05